[[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끝내 친해지지 못했던 사람들 나와 잘 만나는 사람 만나는 법 잘 안 맞는 사람 인정하고 보내줌, 나 싫다는 사람을 굳이 붙잡고 있어야할 이유? 1. 관계에 대한 미련 버리자 (지금이라도 연락해볼까? 별로 소득x) 2. 새로운 자리있음 가봐야지! 1. 계속 근육 투자. 인간관계 근육 퇴화 낮 많이 가리고 3. 주변 사람에게 친절 1. 같이 일하는 사이랑도 친구가 될수 있구나! (스타벅스 디자인) 4. 취향을 뾰족하게 다듬음 1. 지독한 디자이너의 방 컨셉 (세계가 공고해짐) 2. 같이 사는 삶 - 중간으로 수렴; 내 색이 없어짐 3. 내가 더 나다워야 개성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싶음 비밀이 많은 사람이 되세요.) - 잘하는 걸 더 잘하게 돼. "개성이 뚜렷한 글이다" 나를 특별하게 해주는 일 (뾰족한 취향이면 대화됨. 배울 점 ; 무의식 중에 멋있는 사람 좋아함. 어른일때는 자기분야 프로) 5. 나누고 살자 1. 서로에게 줄게 없을때;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비슷한 길을 가는 사람), 선배-후배 내리사랑 (연민, 사랑) - 이희준 배우 컴퓨터 툴; 상대의 효능감을 느끼게 하는 ; 관계 순환 "완벽한 사람보다, 마음 쓰이고, 눈길가고, 도움, 의지, 효능감" 2. 잘 이끌어갈수 있는 관계 'ㅇ' ---- 10-10 그리고 이제 제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했던 요소 중에 내 기준으로 정해야 하는 거 저는 그게 '나를 감수할 수 있는 사람이냐' 였어요 이전의 사람들은 저의 좋은 면만 보고 사귄 거죠 저는 가볍게 보고 짧게 보면 되게 밝은 사람이고 재밌는 사람이에요 제가 리액션이 좋으니까요 근데 저는 알면 알수록 약간 악마 같은 면이 있고 고약한 성격도 있고 되게 이기적이고 자기 생각 우선하고 이런 사람이거든요 저의 우울한 면도 있고요 잔인한 면도 있어요 근데 그런 힘든 면들을 보면서 다들 빨리빨리 떠나갔어요, 근데 빨리빨리 떠나갈 수 있었던 것도 제가 이제 고약한 저의 고질적 성격인 회피형 기질이 있거든요 회피형 욕 많이 하시잖아요 예, 그게 저예요 저는 회피형이어서 어떻게 했냐면 그 사람들이 나를 보고 질릴 때마다 어? 내가 이런 게 싫어? 그럼 빨리 떠나 이래서 그냥 제가 빨리빨리 다 내쳐버렸어 그래서 저는 항상 연애가 200일이었다는 게 그래서 그랬던 거예요 남편은 그런 이제 저의 악귀가 들려가지고 이럴 거면 빨리 나를 떠나! 뭐 이럴 때마다 ⭐️또 헛소리하네 하면서 잘 붙잡아 주더라고요⭐️ 실제로는 제가 정말 떠났으면 해서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제발 날 붙잡아줘 라는 얘기를 겁이 많아서 한 얘긴⭐️데 남편은 그걸 항상 붙잡아 줬어요 너무 지치겠지만 지금 이렇게 얘기하면 또 누군가는 저를 욕할 거예요, 하지만 저 장점도 많아요 그래도 웬만한 친구들보다 돈도 잘 벌고 또 제가 재밌다니까요 아무튼 저의 장점도 있는데 뭔가 좀 무거운 단점들 이거를 남편이 정말 잘 안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막 혼자 또 악귀가 들려가지고 막 흥분하고 급발진해가지고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어? 막 이럴 때마다 정말 저를 이렇게 안아주고 이제 봉인해줘 그 ⭐️악귀를 잘 퇴마하는 능력⭐️ 을 갖고 있어 그게 참 저희 언니가 그랬거든요 저희 형부랑 왜 결혼했냐고 하니까 언니가 이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은 다 언니 말을 네네 해가지고 언니가 진짜 악귀가 됐대 근데 형부나 언니가 그런 갑질을 하려고 할 때마다 ⭐️"누구야 그건 진짜 선 넘는 거야 그렇게 하지마 너 밖에서 그렇게 하면 욕먹어" 하면서 언니의 그런 뭔가 사회성을 지켜주고 언니를 잘 좋은 사람으로 훈육을 시켜줬다⭐️ ---- 너무 나 같은 사람 (혼자서 다 하는 사람), 확깨는 포인트가 있는 사람, 일밖에 모르는 사람,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 친구 + 미래 배우자로 검토해볼만한 다정함. 스타일이 괜찮은 사람. 어깨 으쓱. 가계소득, 분위기가 비슷한 집안. 형제 자매와 잘 지냄. 두루두루. 다정한 사람. 프로세서 자체. 용기 있는 사람. 조심스러우면 X 너 만약에 나 좋아하는 게 아니면, 지금 빨리 집에 가라 내 마음의 속도를, 내 마음이 잘 자라날 수 있을때까지기다려주고, 나에게 다정하면서도 중요한 타이밍에서 먼저 손 내밀고 용기내줄 수 있는 사람. 나를 감수할 수 있는 사람 (악마, 우울, 잔인한 면; 회피형 - 빨리 떠나 하는 걸; 헛소리하네 하면서; 악귀 퇴마) 악귀 퇴마 "누구야 ; 좋은 사람으로 훈육시켜줌" https://youtu.be/RpSO9BTDTog?si=0QqIgNMEUN0jjHq8&t=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