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Portrait of a Lady on Fire)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필소토크) GV 참석자 : 정은채배우 진행자 : 이은선기자 sunjin asked eun chae which character would you like to play. eun chae chose sohpie (novel in period drama) and sunjin said mariane as they share clear iris and eyebrows? [eun chae laughs](https://youtu.be/zzspLvpCvhw?si=G1jt2hVy0E74MITA&t=2262)![[Pasted image 20241027205424.png|100]] the director didn't include music in purpose as it'd force the rythm. eun chae thinks love in this story is mature, as it's a self-chosen. present + recollect in the future 마음에 각인됐던 기억이 때로는 너무나 잔인하지만, 어떤 사람을 자기 곁에 두는 것보다 너무 강렬하다는걸 마지막 장면이 이야기해주고, 그게 그 기억을 평생 기꺼이 가져가게할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사랑 스킨십은 정은채 습관인가봄. 마지막 장면에 대해 질문함. 엘료냐가 마리에느가 자신을 보는 시선을 보았는가? ![[Pasted image 20241027210303.png|200]] ### qna when they first fall in love? a. 시선이 쌍방이 될때 (1시간 이후로 시선 서로 교환) 처음엔 화가와 모델의 관계 -> 더 나은 예술과 철학; 협력 서로 스며듦 소피는 그러든가 말든가 (건조할정도로 담백), 관찰하는 대상을 사랑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