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25-09-27]]
[[박경린]]에게 아래에 대한 의견 묻고, 경린인 일종의 컨센서스같은 직접적 사용보다는 선을 그어준다는 느낌이라 도구같은 느낌이라고 함.
나는 다음과 같이 답함
> 법은 동지 같은 느낌이야.
사회발전이라는 뜻을 향해 공진화하는 동지. 법이 한 일을 내가 확인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도구 보단 동료 [1], 법의 "결과확인" 혹은 법에게 "과정일임"할 전문성이 나한텐 없지만, 목적함수는 같겠구나… 하는 낙관
[1] 아래 [영상](https://youtu.be/lVVPmhJjCjA?si=LH4ZZcPSyABnkkJ8)에서 ai 도구화(결과 확인필요)와 대비해 동료화(과정 일임 후 효율성 증대)의 관점이 소개돼.
[[경량문명]] 중 포스터 첨부
[[09-23|25-09-23]]
법을 무기 vs 도구로 사용하는 자. 전자는 법 안에 갇혀 생각, 후자는 자유롭. 전자는 후자를 이긴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