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베리어프리를 거꾸로 해 눈길을 일반인에게 확장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제도나 사업의 물리적 사회적 장벽을 없애는것) 에크하이어: 뛰어난 인재영입을 목적으로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 - 멋도 없이 지르기만 하면 사기꾼이야, 수습하면 네 아빠고 (bluffing without a real plan makes you a fraud. sorting things out aftwers makes you the same as your father) - 32층 고층부로 가고 싶은데, 백날 저층부 엘리베이터 타봐야 고층 못 가잖아요. 1층 가서 갈아 타려구요. - 일반적으로 같은 유저와 고객은, 눈길에서는 다름. 고객은 눈길의 가치에 공감하는 기업. 사업모델과 수입모델을 분리해야. 고객유치는 신경써야하는 것이 홍보입니다. 서비스 취지를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 고민하고 그 다음에 고객유치. - 투자, 인수, 합병, 청산 last ep. -10:15 엘레베이터 스피치라는 말이 있다. 설득할 누군가를 엘리베이터에서 만났을때, 딱 1분만에 그 사람 마음을 돌리는 짧고 강력한 말을 뜻한다. - 확실하게 대우해드릴 수 있음. 나 돈 많아요. 3년 전에도 대우가 아쉬워서 삼산텍에 들어간건 아니었고. 필사적으로 매달려서. 얼마나 절박했으면 사람영입하겠다고 무릎까지 꿇겠어요. 그정도 사람이면 같이 일해도 지루하지 않겠다 싶겠더라구요. 그 회사엔 서대표만큼 간절한 사람이 있나요? 이 말은 바꿔말하면 누군가의 마음을 바꾸는데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저 1분이면 충분하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화려한 언변보다는 그 누군가의 눈에 담긴 절박함일수도 있고, 상대방과의 공감일수도 있다 (우리도 뭣도 아닌게 우리 앞에서 설쳐대는 것을 오래 봤거든요) 싫습니다. 남자로서 말리고 싶어요. 그렇지만 투자자로서의 의견을 말한다면, 서로에게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강력하게 마음이 움직이는 때는, 상대가 모든 변수에도 불구하고 진실만을 말할때다. ep16. - scaleup -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는 일 - 매출도 없는데, 투자부터받으면 밸류도 제대로 인정; 지표부터 만들고 투자받아도 안 늦어; unicorn:1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