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lation instruction # english It wasn’t as though we didn’t know how overwhelmingly the army outnumbered us. But the strange thing was, it didn’t matter. Ever since the uprising began, I’d felt something coursing through me, as overwhelming as any army. Conscience. Conscience, the most terrifying thing in the world. The day I stood shoulder to shoulder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my fellow civilians, staring down the barrels of the soldiers’ guns, the day the bodies of those first two slaughtered were placed in a handcart and pushed at the head of the column, I was startled to discover an absence inside myself: the absence of fear. I remember feeling that it was all right to die; I felt the blood of a hundred thousand hearts surging together into one enormous artery, fresh and clean … the sublime enormity of a single heart, pulsing blood through that vessel and into my own. I dared to feel a part of it. ## part 1 --- ## part 2 This book truly feels like one that you must read at least once in your lifetime, as the title suggests. We are currently reading Han Kang’s The Boy Is Coming. In part 1, we introduced chapters 1, 2, and 3, and now, after collecting ourselves, we will introduce chapter 4. Chapter 4 is titled Iron and Blood, and it takes place around 1990. The chapter is narrated from a first-person perspective, with the narrator being the last returning student remaining at the Jeonnam Provincial Office. This returning student is eventually arrested and tortured. He recounts his experiences with Yoon, a researcher investigating the truth about the May 18 Gwangju Uprising, as well as with another person who was arrested at the time, a university freshman named Kim Jin-su. Kim Jin-su suffered immense pain from the torture and arrest and, due to the trauma, was unable to live a proper life. Eventually, he is forcibly admitted to a psychiatric hospital. The book details how their lives were destroyed after May 18, depicting the torture and suffering they endured. These experiences weren't just physical pain but also mental and emotional anguish. The people captured at Jeonnam Provincial Office underwent extreme hardships, from being physically tortured to being psychologically broken. Many survivors, including Kim Jin-su, were unable to return to their former selves, with some committing suicide or living in severe isolation. The aftermath of the Gwangju Uprising is portrayed as even more harrowing than the event itself, as survivors had to live with both the memories of those lost and the physical and emotional scars left by their captors. The trauma they endured from the event was so profound that it altered their entire lives. There were instances where survivors were unable to pursue normal lives. They found themselves struggling with severe PTSD and depression, unable to maintain relationships or hold down regular jobs. One notable part of the story involves a researcher named Yoon, who becomes obsessed with uncovering the truth about what happened during May 18. He listens to the stories of survivors, gathering evidence and piecing together the events. The book also discusses how the Korean government at the time, using its military forces, enacted brutal measures to suppress civilian uprisings like that in Gwangju. The use of elite military units, such as the airborne troops, against civilians was seen as an unjust and horrific act. The soldiers, trained to infiltrate and carry out guerilla-style operations in enemy territory, applied those same brutal tactics to the citizens of their own country. The horrifying treatment of prisoners, including waterboarding, electric shocks, and other extreme forms of torture, is laid bare in the book. The reader is forced to confront the depths of cruelty that humans are capable of, as well as the lasting consequences on the survivors. One particularly heartbreaking section of the book discusses a young middle school student who was gunned down while surrendering. The brutality of the situation, where innocent lives were taken with impunity, left deep scars on the community, which are still felt today. Survivors describe an intense feeling of guilt for having lived through such horrors, while many of their friends and comrades did not. The book portrays their struggles to continue living in a world that now seemed irreversibly damaged by what they had endured. The narrator reflects on how, despite the government's efforts to erase or distort the truth, the memories of those who were lost and the events of that tragic time could not be silenced. Even decades later, the memories of the Gwangju Uprising remained as vivid as ever, acting as both a reminder of the past and a beacon for future generations to learn from. In one poignant moment, the survivors talk about how, despite being broken by the violence, they still retained a sense of pride and resistance. Their spirits, like fragile glass, had been shattered, but in the shattering, they found an unbreakable core – their human dignity. The final chapters of the book reflect on the legacy of the Gwangju Uprising, where the struggle for democracy and the fight against authoritarianism became a powerful symbol of hope for future generations. The narrator discusses how important it is to remember the events and learn from them so that such horrors are never repeated. In conclusion, The Boy Is Coming is not just a recounting of the Gwangju Uprising; it is a powerful testament to the strength of the human spirit in the face of overwhelming cruelty and injustice. It asks the reader to confront not only the horrors of the past but also to consider how we can prevent such tragedies in the future. --- # korean from [땅은 비를 계산하지 않습니다](https://blog.naver.com/prideckathf/221433505719) , 군인들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걸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상한 건, 그들의 힘만큼이나 강렬한 무엇인가가 나를 압도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군인들이 쏘아 죽인 사람들의 시신을 리어카에 실어 앞세우고 수십만의 사람들과 함께 총구 앞에 섰던 날, 느닷없이 발견한 내 안의 깨끗한 무엇에 나는 놀랐습니다.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느낌, 지금 죽어도 좋다는 느낌, 수십만 사람들의 피가 모여 거대한 혈관을 이룬 것 같았던 생생한 느낌을 기억합니다. 그 혈관에 흐르며 고동치는,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숭고한 심장의 맥박을 나는 느꼈습니다. 감히 내가 그것의 일부가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 그사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가전에서 희생되었는지 난 알지 못합니다. 기억하는 건 다음날 아침 헌혈하려는 사람들이 끝없이 줄을 서 있던 병원들이 입구, 피 묻은 흰 가운에 들것을 들고 폐허 같은 거리를 빠르게 걷던 의사와 간호사들, 내가 탄 트럭 위로 김에 싼 주먹밥과 물과 딸기를 올려주던 여자들, 함께 목청껏 부르던 애국가와 아리랑뿐입니다. 모든 사람이 기적처럼 자신의 껍데기 밖으로 걸어 나와 연한 맨살을 맞댄 것 같던 그 순간들 사이로, 세상에서 가장 거대하고 숭고한 심장이, 부서져 피 흘렸던 그 심장이 다시 온전해져 맥박치는 걸 느꼈습니다. 나를 사로잡은 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선생은 압니까, 자신이 완전하고 깨끗하고 선한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이 얼마나 강렬한 것인지. 양심이라는 눈부시게 깨끗한 보석이 내 이마에 들어와 박힌 것 같은 순간의 광휘를. - p. 115~116 --- 5.18이 다가오니까 예 그리고 5월 27일 월 18 에서 5월 27일 사이에 1980년 그 아주 대한민국 왕 제 3의 정의에 운동이 낫죠 4 우리가 흔히 광주 민주 운동이라고 지금 역사적 명령하고 있습니다만 4 그고 옥 아시아 주다 십 년 전에 벌써 40년 올해 이제 브로이 맞은 여백 사건인데 4 근데 여전히 많은 진상 이미 공역 가려져있다 이런 양이 많죠 그걸 문학적으로 결국 예술로 형성하는 게 지금 3대 햇더니 체적인 과제인데 4 그래 뭐 많은 작품들이 지금까 나왔습니다만 어 아직까지 미흡하다 이런 말이 많았는데 4 2014년에 이 소설이 나오면서 많은 이제 성과를 이뤘다 이 표는 박 찬사를 듣고 있습니다 고 바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소년이 오는 난 내 한강 작가의 한강 작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 그렇죠 소년이 온다네 아 여러분 보이 이스카 민 뭐 그런 거죠 본래 원죄를 당신이 온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 작가 이러면 너무 작품이 감상적으로 빠질까봐 좀더 드라이 합의를 했는데 그래서 소년이 온다 이렇게 한 거죠 썬 에서 소년 는 2 이미 아는 b 작품의 이제 결국 그 중심되는 져 제가 그 얼 팔때 조 것도 중학생 이거든요 그 희생된 중학생이 소년이 줘 소년이 다시 이제 온다는 그렇죠 그렇죠 이렇게 보고 올 가지고 예 어떻게 이제 다시 오는가 이걸 한번 다뤄보고 있는 거에요 우리 시대의 끊임없이 웨이 소년이 라고 보였고 부활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사실은 우리가 충분히 애도 해주지 못하면 억압된 기억 은 반드시 돌아온다 놀이 예전에 폴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충분히 극복해야 직급 슬픔을 이 제도를 해야지 좀 그 슬퍼할 수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충분한 애도 하지 뭐 자랐고 애도가 뭐 자랐기 때문에 올해 자꾸만 원들이 재생산되고 있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거죠 우리가 충분히 외에도 하지 않았어요 우리 8에 대해서 충분하다는 게 어 누가 느끼기에 충분 1가 유라 서기 입장에서는 아직도 충분한 보상이나 어떤 살짝 요즘 보상을 떠나서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 때 이 사건이 정확하게 어떻게 일어났고 어떤 씨가 있었고 이런 것들이 이제 정확하게 밝히는 게 첫 번째 순서 일까요 3이 제냐 그렇죠 그 사실 운명이 된 이후에 이제 그에 따른 뭐 보상 이랬던 뭐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는데 사실 우리가 이제 지난 뭐 안팔고 10년 들쭉 지나면서 과거의 뭐 화해 뭐 이런 는 너 를 하면서 조금 있게 약간 좀 덮어버린 측면이 없지 않아 좀 있죠 이제 그러니까 결국 모집 말씀대로 우리가 그 유태인들이 홀로코스트 라고 하는 사건들이 물론 역경 많이 죽고 이 종류의 참 참상이 얻습니다 마 그게 사실 따져보면 이미 1945년 이유로 얼마나 많은 영화 나 뭐 문학이나 그리고 계속해서 흐르고 낫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나오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제대로 기록하고 기억하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 얼마든지 이같은 이런 재발될 수 있다는 거죠 4 그런 의미에서 또 뭐 이게 계속해서 반복되는 게 중요한 것 같구요 또 충분한 얘도 가 모자랐다 는 것은 뭐 이게 보상이나 있는 차원이 아니라 뭐 진상을 가지로 오히려 어떻게 보면 모든 사람들이 그걸 경험했고 지금 하나 안 밝혀진 것은 이제 사실은 그 거잖아요 어차피 신군부가 권력을 잡기 위해서 이채 지던 행동이란 거 다 아는데 문제는 이제 그 문서 제국 문서 나는지 그 당사 제 직접적인 증언 인데 그걸 그 사람들 길 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아 그때는 신군부 였던 사람들의 글이 들 거니 어따 다른게 이건 제법 쪽은 어떻한 다 그거는 이제 국가반란 에 대해서 4 정당한 재앙이었다 이건 인정되고 있는 거고요 근데 왜 이제 충분한 에도 가 그러면 모자 갔다고 하느냐 하면 그 계속 마을이 나오고 있되 계속 모욕을 주고 있으니까 그게 인제 결국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기도에 전이 지금도 상체 섬을 뿌리는 연동 되니까 그러면서 & 가 충분하지 않는 거 아니냐 이 작업을 다시 더 들어 쓰면서 모욕을 더 이상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l 이 저서를 썬 낮 주연 동기가 됐다 라고도 말하고 있죠 확인 예전에 언제 무슨 다큐멘터리 같은 거 보니까 그 당시에 고 그 신궁 부여 떨 그 장군 찾아 가지고 인터뷰 하는데 뭐 전혀 막 그런 소리 안하고 뭐 우리는 지시 내려온 대로 했을 말라 아 뭐 이런 거 많이 봤거든요 그건 뭐 지금도 뭐 법적 소송이 부러지고 있잖습니까 전두환 전 대통령 파 4 그 즉 지금 하자 명에서 성으로 좀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그 했다는 채널에 대해서 조교 신부를 그집 말 장에도 몰아붙여 가지고 그 좋으신 분은 이제 지금 세상을 단 하셨으니까 그 유족들이 사자 맹의 손으로 지금 낮 재판 진행 중이고 있죠 이제 제대로된 뭐 사실을 밝히는 것 그 다음엔 사실을 밝힌 지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더 시크릿 거 너 그런 것들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게 인지 잘 안 됐다는 게 아 지금 계속해서 몰기 이루어지는 하나의 원인인 것 같긴 하구요 4 물론 이제 우리 정 미녀 의 질문은 저는 머 니 의미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어 또 관심있는 분들이 야 이제 충분히 더 알 수 있는 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사실 태어난게 이미 80년대 이후 자랄 4 이전 인가 이후 져 당연히 90년대 이후 라고 하려다가 차가 그러니까 rt 뭐 그렇게 그 시대 겪어보지 않은 분들께는 굉 겪어본 분들께도 잘 모르는 사람들 매점 워낙 생겼으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의미에서 충분한 아 위로가 되지 않은 지금의 상황들을 4 계속해서 이제 어떤 문화계 없습니다 영화들이 계속 돼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사실 뭐 영화도 많이 나왔죠 영화의 막히는 오히려 금까 스타 아까 충분한 애도 우리가 하자 많았다 이라는 표현에 가 물로 뭐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그런 망원이 있었지만 저는 이제 으 5.18 사건 의 영화를 통해서 이제 주로 접하다 보니까 영화는 그런 오예 팔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꽤 많았잖아요 그래서 아 되게 우리 사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제대로 하고 있고 아픔에 치유해주고 자만이 노력하는 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느낌을 왜 뭐 택시운전사 나 이전 6 년의 맞습니다 화려한 휴가 뭐 이런 영화인가 언니 예뻤어 왜 공유입니다 학운리 2장 nc 왜 왔어 예 아 맞을 입으로 사실 뭐 왕조 삿 그 광주 바로 그 5.18 광주를 모티브로 한 것이 바로 다시 박하사탕 2 줘 봐봐 사다가 사탕도 방주는 의지 낙원으로 가 뜬 그 어떤 양심의 이제 더 이상 그 가책과 이런 것들로 결국 인생의 왜곡되는 것들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사회 우리 현대사에서 어 이렇게 문화 작품이든 아니면 영화들이 좀 많이 났던 게 단일 사건으로는 거의 뭐 유체 델 사장이 박그네가 좋아요 예초 자 그래서 어 5월 18일이 다가오는 이쯤에 저희가 한번 올 18일 다룬 그 문학작품 네 소년이 온다는 한다는 작가의 그렇죠 작품을 여러분께 소개를 좀 해 드릴 예정이구요 한강 작가는 뭐 워낙 유명해서 등 우리 정려 도 우 책을 좀 해줘야 유일하게 아는 착 타이 저도 가지고 오지 왓슨 데 채식주의자를 에서 오는데 1년 전 mm 부커상 으로 원아 이제 떠들썩했다 짜 나요 그래서 어떻게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제목 자체가 채식주의자라고 그때 또한 창체 직 10 품이 좀 이 얘기 했어 어 를 버너 익히 들어서 제가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음 끌리더라구요 채식주의자 라는 제목이 어떤 내용이 까 해서 봤는데 너무 의외의 내용으로 전개가 돼서 좀 깜짝 놀라 용품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어떻게 먹습니까 감사함 저는 좀 해석하기가 많이 어렵고 뭔가 그런 여자의 아픔과 폭력에 노출된 그런 여자의 뭔가 희생을 이런거를 다룬 책인 거 같다라는 생각은 드는데 논란에 숨겨진 뜻이 많아서 내 접한게 얻었어요 저희가 접한 정보로는 애정 년 이미 즉 응해야 쉽지 샤벨 첫 장만 읽었다고 할 근데 이게 채식주의자가 재 지역이 유튜브 보시는 분들을 확인이 가능하실 텐데 채식주의 대로 그 책이 있으면 채식주의자 라고 제목이 앞에 제일 먼저 있구요 그중에 몽구 만점이라고 있더라구요 용어의 두번째 챕터의 몽고 만점 이 한 챕터가 있고 세 번째 챕터가 어떻게 되어있죠 넓은 주제 톤은 나무 불꽃으로 했을 때 해서 저는 이 채식주의자 라는 이 책 안에 단편 3편이 인턴 그랬대 예 앞에 채식주의자 편만 2 하늘이 익어서 현지 얼 재밌어 가 쓰고 해석의 안되고 책의 맨 표지를 보면 연작 써서 려고 떡하니 서 있거든요 흐미 원작소설이 라는게 무슨 뜻이에요 연작 솟아 4 뭔가 느낌이 정한 뜻은 몰라도 뭔가 이어진다 이런 느낌 좀 오잖아요 어 회원 저는 여 뭔가 이렇게 따 이렇게 있으면 제목의 있으니까 단편소설 3편이 들어가 라던지 왜 네 에 채식주의자 의 맨 앞에만 읽었던 우리 정 미녀는 그렇죠 같은 분 계실 거야 없을걸요 이렇게 없을것 같아요 50 즉 그 앞에만 2번을 이렇게 하는 뜯기 전 미녀가 있습니다 3 싸야 앞에 만인이 그때 올 정 군요 참 우리 보석 같은 존재요 아시죠 예 그래서 저도 이제 채식주의자는 7 왔는데 전 좋았어요 굉장히 굉장히 좋았고 그래서 오늘 소개해 주실 소년이 온다 도 아 꽤 기대가 됩니다 그 사실 부친도 더 술 가죠 그 그녀 가 5월 말로 누구를 부친이 한승원 시라고 1승 하는데 작가 우리 영화 원작자 로 알려져 있죠 그걸 어떻게 알아 들었어요 정량 3 대해 성만 님이 박대리 분들 감독의 알려야 된다고 한다 4 에 성원으로 저도 적었네요 아예 저는 전혀 못알아 듣고 까지도 설과 하다가 에 우리에게 알려진 영알 원작자 이기도 합니다 어떤 요 아제 아제 바라 자아 강수연 예 모스크바 영화제 촬영상 인가요 으 그리고 또 이건 방송에 나왔던 같은데 드라마로 낙지 같은데 자 텅 먹 후 입이란 배우 혹시 아세요 속보 배운 아래로 딱지 같은 실시하는 무슨 뜻이에요 정치학자 단락을 해태 씩 새 생각하는 게 항상 느끼지만 정말 레벨이 저랑 똑같은 거에요 오케 박지사 라드 그런 전객실 인천에서 지금 땐 아 고기 본래의 생명력이 아주 아주 생활 될 강한 낙지가 착 달라붙어 뜻이 뭐 그런 의미로 저는 그저 드라마 그런거 다 얘 뭐야 이거 같아요 예 억지로 그런 식으로 쓰지 나는거 같아요 어떤 때는 딱 성적 코드 g 착착 탈락 어떻게 쪼인트 마티 6r a10 1.2 아버지 안 통한 작가 같은 경우도 좀 어떻게 보면 토속적인 그런 에로틱 시험도 좀 다루기도 하고 생명력 넘치는 그런 여러가지 우리 전통 이라든지 민소 끼는 것도 많이 다루게 된다 4 근데 사실 어 달한 같은 경우가 지금은 아버지로 안전 있는가에 해가지고 정말 뭐 세계적인 작가가 된 데 2분 그런 본명이 한강 이라는 일이 교체가 애교는 뭐 책을 찾아보고 다른데 찾아봐도 다른 뭐 이런 없는걸 높은건 분명 같긴 합니다 4 그리고 아마 부친께서 이렇게 줘 어 작가 아시니까 아마 이 작가 스러운 이름을 좀 되게 맞아 한강 이라는 것 같으나 붙여주신 밖에 나네요 4 그럼 5 쪽이 간 따라 약력을 보면 본래 광주에서 태어나 가지고 아 출생지 광주 군제 어린 시절의 관계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솔로 전하고 하고 와서 계속 서울 생활 하 하면서 대학은 연세대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되네 그리고 어 사회생활을 샘터 출판 서 있잖아 샘터에 가는 샘터에 4 선택 기자로 좀 건물 아셨나요 그렇게 하시다가 이제 저술이 당선되고 하면 그럼에 전업 작가로 이제 키를 만들 방향 잡으신 거죠 그런데 이제 다 아시다시피 2016년에 그 채식주의자 로 맨 부커 상을 받은 해서 뭐 국제적인 생각을 느끼게 되고 지금은 어항 구글 대표는 뭐 최고 작가 다 그렇죠 뭐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근데 저는 이 채식주의자 아주 짧게 있긴 했지만 제가 짧게 이끈 느낀 거는 2분이 약간 같음 그 좋은 의미 페미니즘 적인 성향을 갖고 계신 분 인가 라는 생각도 좀 들었는데 그런건 아닌가요 그 저도 이제 뭐 다양한 작품을 잊지 못하고 그냥 이 온다 를 읽었기 때문에 이 작품 세계를 뭐라고 말씀드리기 좀 그런데 뭐 소년 세계를 온다 날 다른 또 평론가들이 평을 들어보면 그 작품 쉽게 다가오지는 않는 같아요 상당히 조민제 작품을 어 읽어낼 때 독자가 좀 약간 좀 인내심이 라든지 독자가 상당히 주도적으로 좀 참 절을 해야지 작품 하고 같이 경험을 좀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요새는 좀 들고 근데 뭐 심 그 바로 직 말씀들이 채식주의자 관련해 가지고는 그 특히 외국에서 바라볼 때 그 여성의 어떤 몸이 라든지 나 여성에 관한 어떤 사회적 폭력 한국사회의 가부장적 폭력 이런 것들을 많이 주목을 하더라구요 예 사실 그렇게 보면 또 그 외국 작가들도 물론 한강에 그 재직자 하나를 보고 오히려 한국 사회가 이렇다 라고 그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근데 거기서 보면 결국 기본적으로 아주 기록 작가 란 존재는 근본적으로 우리 사회가 지를 지금 응 들어오고 있는 어떤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이라는 예인데 민감하게 반응한 3 기자 네 그런 것들이 많이 담겨 있다 이렇게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 모정 민요가 느끼신 개 상당히 막 맞을 거예요 향해 책이 그런것 뭔가 아버지의 폭력 이라든지 남편의 그런 무심한 이런거 이런 마음을 되게 여성의 입장에서 잘 표현을 해 주셨더라구요 한 번도 잘 노네 이렇게 지식 지자체는 초반부 회사 으 예전 색이 더 봐야겠다 예 정했어요 4 자 그러면 어떻게 소년이 온다 를 하러 합니까 그릇이 좀 어 네 소년이 온다 아직 못 제목만 봐서는 정확하게 느낌이 잘 우진 안되냐 어렴풋하게 는 그런 느낌일 것 같아요 그 말씀 해 주신거 에 따르면 아 열다섯 살에 그 수 학생이 느 까라는 온 뭐 친군 불안 급 거대한 폭력 앞에서 이제 삶이다 했고 예 그리고 나서 그 소년을 우리가 다시 부른 다시 모시는 뭐 이런 내용이 아닐까 4 축을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7 점도 다양하구요 너라는 너를 가지고 전개된 시점이 있고 나아가 나오기도 하고 대항하는 뜻이 전도 전지적 지점도 있고 1인칭 시점의 뭐 당하실 팀들이 교차하면서 4 회원이 소년을 둘러싸고 어 결국 여러 사람이 얽혀 있다는 거죠 물의 경우 하나가 아니고 이 소년을 둘러싸고 많은 사람들이 관찰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로 엇갈려 가고 이런 것들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 쯤 더 다양하고 에 또 대화와 나레이션 4 의 9분이 잘 없어요 그래 읽기 어쩜 얻을 때 잠깐 4 힘들다는 거야 내가 막 섞여 버리거든요 4 그러니까 결국 그거 자체가 이제 과거와 현재가 디스 끼고 현실과 환상이 디스 끼고 여유 정도 나오거든요 유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도 나오고 복잡한 관 점 소개서 결국은 아 우리가 이 이제 소년에 어떻게 이제 바라보고 왜 이제 이것을 잃은지 오라 구성 할까 음 뭐 이제 작가가 독자에게 지금 뭔가 우리에게 공감을 요구하는 아닌가 공감 이라는 게 나중에 또 뭐 말씀 나오겠습니다 단순하게 알고 우리가 예민하고 아요 안됐다 이렇게 한 게 아니라 같이 e 사람의 고통에 동참 할 것을 요구한다 뭐 이렇게 볼 수도 있겠죠 4 자 그러면 한 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바로 들어가기 전에 커피 얘기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요 괜히 없다 증가해 중간에 또 얻을 불 때 잘 붙도록 아마 안될꺼 같아서 옹 인근 4 아 1키로 커피 여러분 즐기고 계시죠 나는 분들이 함께하고 계신 1키로 커피 일당백 구매자 라고 하셨던 이 않은 선물이 따라왔다 이런 증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을 깨고 너무 만족하셔서 따고 양도 좋고 맛도 좀 묵 가격도 좋다고 음 칭찬 일색인 이요 네 아무래도 제가 지난 주말에 그 1킬로 커피의 공장 경기도 광주시 아마 저 있는걸 알고 있는데요 날 거기 한번 가보려고 후 회원 갑자기 왜 어느 찍으 커피 굉장히 컵 공장이 m2 쭉 분초를 관한 힘드셨던 하고 쌀것같아 오드 비에 진짜 많이 힘들었나 봐 야 굉장히 커버에 왜 퀸카 보셨는데요 예 아들 그 반경 한 1km 있네 은은한 커피향 입니다 아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 도립 런 하자 성애 라는 에 에 성어가 있습니다 킬 선 뜻이야 복숭아 나무 오해한 나무는 네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 아래의 길이 책들이 생긴다는데 사람이 찾아 오니까 낼게 때문에 그러니 네 여러분이 즐기는 커피 향 게 저절로 여러분 주변 사람들을 여러분의 이렇게 5개만 구심점이 등 취미 될것 같았던 말씀드립니다 커피도 광고도 이제는 조금 풍경이 해야겠어요 가 뭔가 대선 7남 힌트를 내 곁에 사람이 뭐 얘기 했다 이제 고용 쓰다만 어떻게 됐을 것 지만 줄 내에 경영진과 이번주 제공해 주면 달라지고 그럼 내어 제겐 흑백 많이 바뀌었네 너 잡으러 맛있겠어요 그것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한국 이를 어겨 하시는거 보니까 이 보통 증 취할때 그죠 보통 한학자 그것들을 이끌었다 찍고 이래서 사람은 아픔을 겪어야 하나 봐요 뭔가 되게 성숙해진 느낌 이네요 그 사람의 크기는 그 사람을 고통 의 크기 1 과 별 것도 못하게 금기와 저흰 샹 8 그런가요 4 저는 커스 카페 괴며 큰 아이 일당백 과 함께하는 1키로 커피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 1킬로 커피에 be 더 나왔구나 야애 볼트 편하게 주문 하셔도 되고 아니면 번거로운 분들은 그냥 포털 사이트에서 일으킬 커피 검색하시면 여러분이 원하는 커피 편하게 고르실 수가 있습니다 일당 백과 함께 하는 1키로 커피 오늘도 함께 했습니다 자 그러면 예 이제는 진짜 소년이 온다 4 소니는 온다는 뭐 그렇게 두꺼운 소소는 아니고요 4 어 모두 에필로그 를 포함해 가지고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트로 구성돼 있고 왜 에 어 각각의 장마다 이제서 제목이 붙어 있죠 그리고 소질 목 인지 암시하는 바가 뭐 또 여러 가지 의미를 낳고 있습니다 메 이런 내용입니다 보통 제 1장에는 어린 새 라고 해가지고 제가 이제 논문에 나온 줄거리를 잠시 한번 추격해서 말씀을 들어야 되고 이야기를 증가하게 됩니다 1장 같은 경우엔 이렇게 나와 10일 돼 가지고 어여 여기서 넣으라고 나오거든요 으 누가 너 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쓴다는 그랬지 이때 이제 대상이 되는 나는 주인공인 중학교 3학년생 동호회에 요 4 2주 통을 안보 년을 내라고 명 하면서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는 거죠 동일한 소녀는 중학교 3학년인데 자기집에 문간방 에 이제 자기 친구하고 친구 누나가 세를 들어 알고 있는 거예요 같은 학교 y 줘 그 친구가 누구냐면 이름이 정도예요 정대 그리고 친구누나 이름은 정민 원하거든요 4 그런데 정미 누나가 어 5월 18일부터 시작된 광 조일 때 여러가지 시위에 말려 가지고 집에 안들어 오는 거예요 아 고등학생 쯤 됐을까요 그럼 점입니다 전문 누난 여기서 스무 살로 너무 사랑했는데 그래서 이제 중학 3 학년 인 정 대 아예 동호와 정대 가 이제 찾으러 가요 찾으러 가는 거죠 예 차드 란 과정에서 이제 결국 친구가 친구 총대가 총에 맞아 가지고 그렇게 방식의 된거죠 그런데 동 어도 이제 결국 을 치고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왔다가 채채 까메 이제 찾아 돌아다니는 거죠 4 근데 간 또 아무리 찾아도 없어 가지고 어 이제 뭐 그 당시 이제 시신을 안치한 그 일종의 영안실 스타일 만들어온 임시휴무 시설이 있거든요 4 거기 찾으러 갔다가 그 숲의 아 요거 3학년에 다니는 그 음 김훈 속이라 누나하고 예 그리고 미싱사 로 일하고 있던 임선주 란 누나하고 한 조가 돼 가지고 이제 죽은 분 들의 신원을 파악하고 기억하는 그런 일을 맡게 된 어 근데 집에 안들어가고 4 4 우리 친구가 은 떻게 언제 얘기 5 그 찾을 지 모르니까 난 여기서 누나들을 1 도와줍니다 같이 그렇게 하면서 이제 쭉 나오는 거죠 네 그래서 1장에서는 뭐 이런 대목이 나오다가 이 동호가 가지 의문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근데 사람들은 분명히 국가가 주겠지 않냐 이제 군대가 주겠습니까 4 금 2회 사람들에게 태극기와 태극기로 간을 더 보수하고 애국가를 분야 줘 크게 놈 신기하다는 거의 이동 의 시각에서 보면 어 어 나라 해주셨는데 움직이게 태우기 를 부를 수가 있고 그렇죠 그래서 이제 같이 일을 하던 여고생 음중 누나 한테 물어 보거든요 그리고 아닌 어떻게 해주면 나라가 죽인 거 아니냐 폭군이 죽였으니까 근데 왜 우리는 태극기를 감싸고 오고갈 부르냐 그 어떤 종로 나는 당연하다는 지지하기 하거든요 언니 조 사람들은 국군이 아니야 국군이 어떻게 자기 나라 국민을 죽인 야 쪽 지키는 의 의미 있는 사람 그렇죠 좀더 반란군이 니까 9월 반란군은 나라가 아니고 우리가 나라야 아 그런 의미에서 한다 라고 하는데 그래도 이제 이해가 잘 안되는 거 정우 입장에서 에 그러면서 이제 동우 같은 경우는 회전의 이제 사람들이 이제 중 농구를 계속해서 이제 시신에 그 얼굴에다가 참 같은걸 때 아 가지고 덮었다 가족 들어오면 보여주고 대한 것들을 읍 우물 하고 있으니까 자기 예전에 밭은 얇 머리 조금이 생각나는거 그 할머니가 죽었을 때 마치 새가 말이 있다가 사라지는 느낌 들 있잖습니까 생명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있다가 사라지는 거죠 그 사람들 혼도 그런거 아닌가 새가 나가듯이 혼이 빠져 나간다 이런 느낌은 아시겠죠 그 그런데 그 와중에 이제 여기가 이제 5월 20일부터 사실 동호 이제 한다는 걸로 나오거든요 왜냐하면 광종의 이제 5월 18일부터 경주의 일이 시작됐는데 5월 21일 오후 1시에 또 전남 도착하게 집단 발포가 이거 지거든요 4 이때부터 이제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희생 이다 없게 되고 이때부터 이 조광 시민들이 스스로 자위 무장을 하기 시작하 거든요 이때 간이 아주 크기 쯤이 되는데 내 베이더 30 21일 부터 시작을 하고 합니다 4 니까 바로 지금 친구가 죽은 것도 그니까 친구 총에 맞아 가지고 결국 어 서로 헤어진 것도 21일 바로 전남도청 앞에서 의 꽃 상을 전제를 하고 있거든요 이거 이제 시간이 이제 며칠씩 지나 가잖아요 4 그러니까 어 26일날 쯤 되면 이제 다음 날 새벽에 마지막 많이 들어온다 예 그러니까 이제 타 떠나야 된다 남아야 된다 따낸 너 갑론을박 않은데 동우가 그때 이제 문제가 지는게 아니 어차피 그 계엄군이 들어가다 우리가 죽을 같으면 도청을 전부다 po 다 샀다 몰라 나오면 되지 왜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않냐 그때 그랬다면 왜 누구는 가운 2군단 이것도 의문이다 이거죠 의뢰인 도구로 가 됐나 봐요 입문으로 시작을 하는군요 왜 아주 그냥 가고 누구냐 마요 올해 사회 과학 이라는 이 책에서 바로 그 의미를 아카 화학적으로 이 전개를 하고 끈에 이 책이 진짜 제가 홈 사회 과학 분야에서 오래 학술적으로 그냥 아주 명제 이제 없소 요 내용도 나중에 좀 이야기 하기도 좀 소개 드리고 5월에 사회가 4 이것도 상당히 참 일독을 권합니다 마 4호기 봄 나오죠 결국은 이 폭도로 다 예를 들어 사라져 가지고 무기를 딱 먹고 차라 지잖아요 그럼 결국 그는 이제 아 우리가 그동안 1 어여 러 간 언제 폭도로 폭동 1 저질렀다 이제 우리는 구조가 민족 앞에 반성합니다 광주 시민 전체가 명약 했었는데 거죠 그걸 인정할 보니까 그렇죠 진실 우리 스스로 바 묻어버린 된거죠 그러니까 목표로 바친다 이거죠 끝까지 투쟁할 이제 끝까지 중에 몇 명은 목숨을 바쳐야 지 우리가 그쵸 삶은 그래서 많은 광주시민 삶을 지켜 내고 또 진심도 지키 내겠다 그래서 예수가 된거죠 다이얼을 더 살겠다고 나가버리면 4 9차 요 그러니까 너희들은 어 죽음의 공포 앞에서 벌벌 을 들고 내리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 뭘 안다고 지금 이렇게 했냐 이런 식의 모욕과 그 진짜 반역의 따고 낙인찍혀 보이지 않는데 그러니까 남은 사람들은 바로 그런 얘 어떤 길을 간 거 아니냐 이렇게 해서 하기도 합니다 4 자외선 1장은 그런 동호회 궁금증으로 그렇죠 약을 하구요 예 사실 동 어도 근데 왜 이렇게 많냐 이 거죠 이렇게 진짜 종합 3학년이 왜 그 이중에 시신을 안치하는 0 아실 같은데 그거 참 시험하고 힘든 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 친구도 기록은 친구의 손을 놓고 잘 것 그 나 혼자 왔다는 죄책감 음 그 친구의 고통에 동참 하지 못했다는 그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결코 옮겨 된거죠 4 겨운 고통의 사실을 외면할 수 없는 게 인간이다 이거 지금 누군가 것 어 도와줘 가는데 4 외관 알 수 없다 이거죠 바로 그런것들이 기로 인간의 어떤 마음자세 아닌가 이렇게 보신 분 인간은 참 신기한거 같아요 네 사실 그 그 무엇보다도 강한게 이제 생존 본능 아니겠어요 그렇죠 당연히 내 생명을 우선시 하는 게 그 못 나쁠 것도 끄는 해 난 무엇인데 어떤 순간에는 그보다 더한 가치를 만들어 노모 자기 생존 본능에 반 않은 일들도 간날 말이죠 그것도 결국 차기 만 쪽인 거 아니에요 아 그럴 수 있죠 1톤 이제 그렇게 좋은 일을 하는 것도 그런데 인간에게는 인정을 받고 싶다 있다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아 아 근데 그 욕심이 그걸 바라는 마음이 생존 분들보다 더 크다는 건 사실 저의 상식으로 정말 어 액상을 되지 않아서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애 그러니까 결국 뭐 어떻게 보면 어 양심의 문제 겠죠 그니까 양심이라는게 죽음의 공포까지 도 극복하게 만들만큼 대상에서 가장 무서운게 양심이다 얘기로 그런 잇어서 그런 대목이 나옵니다 말해 내 죽음의 공포보다 더 무서운게 양심이다 이거죠 내 양심에 명령 내 양심에 무게를 남편 될 수 없다 이거죠 4 세상에서 가장 우승이 양심이 들어가 그게 죽음의 공포까지 있는 것은 양심과 맞다 있는것도 이제 죄책감이 그렇죠 그 인간의 존엄성이 파괴되는 걸 보면 서어나무 소드 도망을 치 잖아요 근데 혼자 있다보면 내 크 스 로트 초라해지고 그어 내가 소치 수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 죽음의 공포에 물로써 다시 나가게 만드는 것도 4 양심이 자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거겠죠 좀 그러니까 스폰 나중에 또 뭐 말씀만이 드리겠습니 다만 그가 사실 인간이 그 자연 하고 몇명 차이가 뭐냐 이 거죠 자연은 상당히 가혹한 거든요 에 공평 하지만 가옥 하죠 자연은 한번 비가 내리면 모두에게 부자에게 나가나 현장에 답이 간의 좀 그리고 쓰나미가 몰려 오면 부자나 가난한 자가 이 짓도 다 써 더 가 버리죠 예 근데 배 저리 하지 않는단 말이 자연은 근데 문명은 배들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문명은 아주 불공평 하죠 불평등하고 4 근데 운명은 한 번씩 인정이 있다는 거죠 그게 바로 경우 양심이 고 타인에 대한 공감 이고 아까 말씀드린 그 생존 번 등까지 넘어 서게 만드는 데 바로 연민과 공감의 능력들 아닌가 크게 기록은 지 자연과 문명이 결정적 갈라지는 게 에 문명은 배들을 하고 양심을 느끼는 것이고 자연은 그냥 그 상태 그대로 배제하지 않고 그냥 얼어 지 생존의 엉망이 맞춤 자랑한 그것이 잘 어찌 보면 그게 더 큰 의미 생존 본능이 수도 있겠네요 지금 제맛 종로의 차원으로 보면 그도 작가 이 공동체가 나라는 개인 는 아니지만 우리 공동체 라든지 어떤 아 좀 더 큰 차원의 무시 계속해서 영속적으로 이어져야 된다 나라는 게임이야 뭐 100년 잘해야 사는 거겠지 말해야 됩니까 우리 공동체 지역 공동체 혹은 우리 국가 공부해 뭐 이런 것들은 영속적으로 가야 되니까 지금 해 2명 분인가요 4 조민제 보수는 흐리게 그래서 개인의 인생이 결국 더 큰 우리 공동체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면 예 그러면 이제 아 그 아주 사회과학 에도 점에서 마침 내가 지금 바로 보겠어요 이 바로 이 책의 주제 입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올 강조 이런 했던게 "절대 공동체" 라는 개념을 제시 하거든요 어, 전통적인 공동체, 가족이라니까 너무 "완전히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모든 차별과 이런 장애가 사라진 그 공동체가 80년 5월 18일과 20일 사이에 나타났다"고 할 수 있죠. 이미 절대 공동체가 되면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그 폭력과 공포를 넘어섰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런 현상은 제가 지금 발견한 게 아니라 이미 [최정운](https://www.goodreads.com/author/show/15265817._) 교수가 한 10년 전에 언급했지만, 지금 다시 그걸 확인하는 거예요. 그럴 때 대강당이나 교회 같은 곳에서 맞습니다. 진짜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절대 공동체가 되면 가족까지도 넘어서버린 거죠. 아, 네, 이 모두가 모두의 생명이 되는 것 같고 한강의 책에도 그렇게 나오는데, 정말 이 세계의 가장 크고 아름답고 이런 어떤 가장 힘차게 벌떡벌떡 움직이는 그 심장의 한 부분이 내가 된 것 같다 내가 세계와 하나가 된 것 같다. 우리 예전에 말하던 물아일체, 이 세상과 내가 하나가 된 느낌이네. 이런 것들이 나타날 때는 위험해야 되는 주구 좋다. 이 순간은 이런 것들이 결국은 사실 무시무시한 얘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인데 공수부대를 상대로 투쟁한다는 건 무시무시한 일이거든요. 최정예 부대가 공수특전단인데 3천 명이 투입됐어요. 당시의 군대 맨몸의 시민들이 공수부대를 상대로 투쟁을 했다는 거는 엄청난 일이에요. 지금의 우리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정도예요. 요즘에는 길가다가 경찰 보면 약간 움찔하거든요. 죄진 것도 없는데 말이에요. 그 정도로 공권력이 주는 위압감이 있잖아요. 국가 권력이 기본적으로 행사하려고 하는 게 전시적 폭력이라고 하거든요. 우리에게 보여주는 거죠. 아예 대항할 수 없도록 무력을 과시하는 거예요. 5·18이 일어나기 7개월 전인 1979년 10월 부마항쟁 때도 경찰력으로는 안 되니까 공수부대와 해병대가 투입됐어요. 해운대까지 들어갔거든요. 들어가서 무자비한 진압을 하니까 사람들이 꼼짝 못하는 거죠. 왜냐하면 공수부대의 곤봉은 우리가 아는 경찰 곤봉과는 차원이 다르단 말이에요. 박달나무나 물푸레나무로 만들어서 한 번 맞으면 머리가 터져버려요. 70cm짜리 곤봉으로 맞고 나면 사람들이 완전히 위축돼버리니까요. 광주민주화운동은 부마항쟁 다음에 일어난 거예요. 부마항쟁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그 전에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이 있었고, 전두환이 실력자가 됐죠. 쿠데타를 일으켜서 대통령이 되려고 했어요. 1980년 5월 17일을 계기로 국회를 해산시키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려고 했어요. 5·17 비상계엄 확대조치를 통해 전국에 비상계엄을 선포했죠. 그렇게 해서 실질적 권력을 장악했고, 그에 대한 저항이 5·18로 이어진 거예요. 왜 이러나 썼죠 4 굉장히 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모르겠네 뭐 어쨌든 그 천 창조한 뭐 전단지 전에 이제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표정들 아멘 에구 쇼 나오죠 그 중앙정보부장 김 저 역할 맡은 이병헌씨가 붐 황제 않아 통화 팥의 를 말하는 싸가지 이거 안 된다고 하니까 그 난 탱크로 밀어 부칩니다 4 이러면서 11기 낫잖아요 예 11 유리나 보니까 그게 나중에 돈을 챙겨 가든 머리가 섞여진 장안 그 장군이 실 실력자가 됐잖아요 쿠데타를 일으켜 가지고 이제 대통령이 되려고 마음을 먹다가 4 근데 결국 이제 계속해서 70분 22 22 이유로 실질적인 권력을 잡았는데 1980년 5 일치를 딱 계기로 해가지고 자기가 이 국회를 해산시키고 4 당시 정부를 무력화 시키려고 하는 거에요 517 임시 국무회의를 강제로 소식 시켜 가지고 자 지금부터 국회 해산 시키고 지금부터 이제 비상 보이 대체 끼고 망태 가정부 역할도 우리가 다 안다 라고 이제 그를 하면서 전국에 비상계엄을 확대해 버렸거든요 4 그렇게 해가지고 실질적 권력을 이제 간편해 갖고 그것에 대해서 이제 결국 장에서 이전 한 것이 파시면 528 음 것이 뭐 이제 그 전에 학생의 아내들도 많이 저항을 했습니다만 결국 518 며칠전에 이제 5 히로시 위 줘 소위 역 것에 이제 다시 회 산이 된거죠 해군을 했죠 예 그 1980년에 결국 이 제자 원래 5월부터 들어가 가지고 학생들이 아니 왜 지금 빨리 민중을 안하냐 지금 빨리 이쯤 헌법 개원을 하고 그리고 빨리 민주주의를 해야 되는데 왜 자꾸 개념을 계속해서 연장을 하고 하느냐 그래서 사실 어떻게 되냐면 5월 10일날 1980년 5월 20일날 국회 법 국회가 예정 돼 있어요 그렇게 애가 국회가 예정 되고 이 역이 더 얘기 란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를 촉구한다 던지 발휘한 닫은 핵심 치 하기로 했어요 음 그리고 당시 고 517 9 그 불법 쿠데타에 앞서 가지고 당시 지내나 국무총리 이쪽 내각에서 도 빨리 정부 차원의 또한 법 개원을 준비하고 는 절차 2부 두겠다 라고도 발표했어요 이 와중 속에서 이제 결국 전도한 리샤 신군부 에서 빨리 이제 대상 벌 것 없이 빨리 정권 잡아야겠다 해가 좀비로 붙인게 결국 그 5일 7이 얻고 그것이 오이 팔로 이런 강조해서 이제 대규모 충돌이 인 나면서 아주 픽 어찌 이 사태가 벌어진 것이기 때문에 대충 그 기본 배경은 좀 이제 나 하기 좀 됐죠 네네 자금이 1장 이제 예 동호 에 궁금증들을 론의 시작을 합니다 아 그렇죠 그리고 2장 넘어가니까 이제 네 그 2장은 뭐 이게 그 간단합니다 아주 길지 않고 뭐 안 장마다 30페이지 같이 안되니까요 2장 같은 경우는 제목이 검은 숨 이에요 검은 숨을 쉰다 할 때 이제 숨을 배양 씨는 것도 아니고 그만 웃음이 면 대충 짐작이 아시죠 4 좀 무섭네요 화 화 약이나 뭐 이런거 마셨어 돌만 결국 그쵸 유령 유령의 섬 이라는 거 좋은 사람이었어 아 이거 결국은 바로 동호의 친구 정대 음 정 대의 시선에서 이제 네 아 정도 이정대 가 이제 이야기 하는데요 4호에 다우 줘 근데 이 참 청대 가는가 유정이 란 말이죠 4 유령 이라는 게 우리가 이게 좀 완전히 떠난 다음에 아니거든요 사자 4대 니까 얘기가 2청 되는 지금 넋이 뜩 어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그저 를 넘어가면 그 예 중 금식이 된거 지금 구천을 진짜 이 상황은 까다 찍혀 보고 있는 거죠 그렇죠 그렇게 나옴 그러니까 자기가 그날 누나를 찾으러 동 와 같이 나갔다가 바로 5월 20일날 그날 또 부처님 오신 날이 에요 아 그렇죠 이 비극이 일어난 거죠 그날 부처님 오신 날에 4 그런데 이제 이제 자기가 이제 총을 맞았고 그가 어딘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리를 끌고와 가지고 안 매장을 해버렸고 그리고 나서 나중에 아깐 매장 아시시 4 소개를 부어 가지고 그리고 굳혔다 이렇게 나온 거죠 그러면서 쭉 시스템 나오는 거죠 여기에 나온 뭐 즉 정대 라든지 동호 뭐 이 이름들은 뭐 좀 다르게 씁니다만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대체로 소재로 삼으며 됐군요 어이 나중에 필로 보면 이제 사실 이제 우리가 작가도 기법입니다 만에 아 그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와닿았다 잖아요 4 이곳도 이제 작가의 기법인 한데 s 제가 이제 우리 실제로 그 올 8에서 14세 이하 아가 8 얘기가 줬어요 b 사당에 군데 이거는 진짜 좀 마을이 안되는게 뭐 대학생들이 야 어떤 그런 거주자 화면 속 그럴 수 있었다고 치더라도 매가 부득이하게 그들의 핑계를 대자면 여 이제 진짜 중 3이 모랄 타 파 도 어린아이가 탔을 텐데 이 아이들을 왜 이렇게 처참하게 죽인 거예요 이제 집회에 같은 경우는 쉬어서 무차별 사격 됐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 이후에 계엄군이 어 21일 날 내가 바로 어제 채 2를 하면서 완결 완전 포위 하거든요 예 코리아는 가정에서는 2개 흥분도 당당한 제작이 위협을 느껴 짜 나요 6월 늦게 생각 퇴각을 하게 된거죠 그 과정에서 보이 선을 치는 과정에서 는 그 말 것을 향해서 뭐 집단 난사를 내가 지고 그 받든 주민들이 죽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놀래 가지고 이런 예를 들어 가지고 뭐 것들이야 달 주남 잘 됐나 그리고 또 달다고 총을 맞기도 하고 회사들에게 많았습니다 실제 일어났던 못 자요 네 그래서 암매장 이 된 정대 가 아 유령이 되서 그 돌아다 있는 너 예를 들면 동호 라든지 아니면 그 상황들을 쭉 또 기술하기 근데 그렇죠 근데 이제 여기서 그렇게 나옵니다 유령 인데 내가 뭐 이야기를 그니까 이게 참 재미 님 유정인 데임 묶여 있는 상태란 말이죠 누군가와 내가 오네 허니 다 못 귀신이 내가 모든 걸 다 어떻게 뚫어 뭐 이런게 아니라 여전히 위령 인데 내가 억울하게 죽었고 정말 아무도 모르게 지금 묻혀 있기 때문에 크기의 어떤 몸과 있는데 묶여 있는 걸로 다 아 답답한 상태로 4 때 유행 이런데 그런 거거든요 40 유동은 어디에 지금 소속이 없어졌다는 말이죠 한을 풀고 안 그렇죠 하늘 풀어야지 우리가 이전에 샤머니즘 을 봣습니다 마 그래서 그 중 음식 떠도 너 늪을 천도를 해 주고 시키고 해줘야지 제 세상으로 가고 남아 인 사람들도 얘도 를 통해 가족을 끈을 끝내 다기 보다 그걸 정리할 수가 있는데 이게 좀 뜯어 보니까 의 갑이 되는 거죠 지하에 묻혀 따는 것도 묻었다는 것도 안 매장 했다는 것도 그렇죠 자기가 불태워 지면서 그때 있는 뭔가 조금 어 이런 그 틀 속에서 좀 이제 부디 태워 지니까 약간의 뜬 자유로운 느낌을 느끼는 동시에 그 순간에 자기 친구였던 동우 도 죽었다 라는 것을 느낀다 이렇게 나온다 아아아 5월 27일 새벽 2시에 걱정 남 도청으로 겸 분이 진압작전 들어올 때 덩 허가 비록 주 거다 라는걸 이제 늦게 다 이렇게 나오는거 예 아 그렇게 이제 검은 숨이 라는 음 챕터 도 4 이제 끝나고 요 네 3장으로 합니까 그 3장은 7개 입담 이렇게 넘 7개의 뺨 4 관 시간이 안 5년이 흐른 걸로 나오거든요 아 80년 하시면 에서 5년이 흘렀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동우와 같이 일을 했든 그 음식이라는 숲의 아이고 3학년에 1회 는 사람이 결국 그 광주 이유로 어학교 를 다니다가 제대로 학교는 못 마치고 출판사인 g45 녹음 하게 되는데 거기서 이는 당시 1985년 마더 긁는 일이 많았거든요 동일 많았죠 진짜 검지를 마크는 서 이런게 많았는데 이 사람이 이 차기 그 어떤 책을 번역해서 편집에서 출판 하려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이 책 같은거 이런걸 뭐 출판하기 전에 가서 이제 뭔가 도장을 받아야 하나 더 장 같은 재판 해도 괜찮다 다운 예산 굉장히 그거 당시 관계당국에 가지고 어 근데 마침 그 책을 번져가는 사람이 후배 중 이었거든요 4 그러니까 이 책은 도저히 못 혼자 갈 수 없을 만큼 막 난도질 하는 거죠 그 와중에서 너 지금 잎은 제가 아는 사람 연락처 대 한 하면서 추궁을 봤다가 그리고 맘을 7대 맞는걸로 나오거든요 김은숙 이라는 4 그러니까 이 빰을 맞으면서 이게 이 사람이 그 그리고 그렇게 하는거죠 과거 했던 과거를 떠올리게 되고 이 틀어막아 상기 되는 거잖아요 폭력의 난 였던 그러니까 이 사람이 맞고 나 되는 거야 자 하루에 한 듯이 어이 빰을 맞은 기억을 지우기 로 하자 첫날 전 나란 첫번째 맞은 마음에 대한 것을 주자 매력이 면서 이제 나 증기가 되는거예요 그럼 에서 옛날 생각이 나는 거죠 예 그래서 뭐 사실 이 기본 속은 결국 마지막 날 밤에 도청을 빠져 나왔던 말이죠 자유롭게 선택을 준단 말이에요 남을 사람 맞이 나로서는 그 자기는 나왔거든요 근데 나오면 그 다 봤던 말이죠 때 당시의 도저 아래서 어떤 일이 벌어졌고 예 어이 김은숙 은 그 그날 밤에 도청을 결국 빠져나온 것에 대한 항상 그 수치심을 갖고 있어 그리고 결국 그 동 어가 이제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4 너무 너무 부끄럽고 그 이후로 이 사람은 이렇게 나오죠 화장도 하지 않고 빨리 어 느낌 아니 바람에 살아가는 그럼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이 사람은 그냥 더 이상 나는 다는 것이다 는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거죠 예 그래서 이렇게 참 좋은 제 희곡 찌를 표현들 가지고 아주 좋은 차 표현들이 많이 나옵니다 4 우리 정애님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신이 죽은 뒤에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르 시기 되었습니다 어이 돌아오 소 어이 내가 이름을 부르니 지금 돌아오 소 속 더 늦으면 안되요 지금도 라 오 소 당신이 죽은 뒤에 장례를 치르지 못해 당신의 보았던 내 눈이 사원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던 4 퀵 아 사원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숨을 들이마신 허파가 사원이 되었습니다 봄에 피는 꽃들 버드나무 들 빗방울과 눈송이 들이 사원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찾아오는 아침 날마다 찾아오는 전 역들이 사원이 되었습니다 니가 죽은 뒤에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이 되었다 니가 방송 옥 포에 싸여 청소 차에 실려 간 뒤에 용서할 수 없는 물줄기가 혼적 이며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온 뒤에 어디서나 상원의 불빛이 타고 있었다 봄에 피는 꽃 때 속에 눈송이 되 속에 날마다 찾아오는 저녁때 속에 다 쓴 음료수 병에 니가 꽂은 양초 불꽃들이 사원이 됐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 단어의 하원이 많습니다 애랑 해용 그러니까 결국 우리 아까 말씀대로 충분한 애도를 우리가 표 하지 못하면 결국 삶이 장르 시계 되는 거죠 그 장례식을 치른다는 것은 우리가 애도를 표하고 그게 맞게 왕자를 보내 줘야 되는데 그 절차를 우리가 충분히 그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그의 더 형식을 갖지 못하는 삶이 그냥 죽음이 돼 버리니까 예 그러니까 참 그런 어이 감각적인 표현 뜻이죠 놨습니다 그 80년 이제 이 있고 그리고도 1차 문 4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언론도 그 얘길 제대로 할 수가 없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 아 이 한강 작가가 쓴 제대로 장애시 치르지 못했다 는 내용이 아마 그런거 펌이 좀 된거 같은데 방식이 80년 5월 당신은 완전히 뭐 폭도들의 난동으로 기업 사령부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그대로 실행하면 됐고 4 본론 기자들은 관계에서 열심히 치질 했죠 뭐 대표적으로 지금은 완전히 뭐 극우의 아이콘이 돼있습니다 마저 갑자기 자 아 접지기 전 당시 부산 국제신문 에 근무하고 있었거든요 4 그런데 광주로 갔어요 그 국제 집에서 허가를 안 되니까 자기가 주관해 버리고 그냥 혼자 그 관계가 가지고 지지를 했죠 그 지금도 종합적 이자는 탈은 5 카드라고 다르게 광주는 반공 민정 동의 다 익어요 반공 민주화 운동이다 그 무슨 말이냐면 당시 광주 시민들은 김일성은 오판 말라 고 분명히 붙게 경보를 계속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는 절대로 북한이 침 됐다 이건 말이 안 되는 소리다 알 부 일부 그 우주 의자들이 야 그렇게 치자면 하죠 조갑 체크 그 지금 조갑제 기자 같은 경우는 내려 들어 지금 제일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 그 지만원 씨 같은 내용들을 5 광주의 뭐 광수 해가지고 평양 특수부대가 광주에 와가지고 600명이 광주 폭동을 일으켰다는 시간을 삶을 의학이라고 있으니 참 답답한 노릇이죠 대한 한다기보다는 적어도 그렇진 않다 라고 이제 저 앞쪽 이전해 주고 있고요 그리고 뭐 지금 그 기자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 느끼자 청산할 때 여러 투매 기자들이 물어보니까 자기도 강조해 왔지만 아무리 기사를 써 보내도 위에서 직지 를 아 나중에 어떻게 할 수 없었다 광주 현장에 있었지만 그럼 이게 안 언제부터 좀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었던 거야 그리고 결론 예 용기 네 살 수 있어 그런데 사실은 이제 80년 광주 유로 대학가에서 이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임무를 계속 뿌리고 해외에 언론인들 지지했던 걸 모아 가지고 비디오테이프 형량 하고 그렇게 해서 이제 의식화 가 총 되는게 사실을 광주로 딱보고 나서 그 전부터 깨지 깨어지는 거죠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이래 되는 거죠 그렇게 해서 많이 그런데 노력하다가 에 결국은 뭐 우리 85년에 그 책이 나옵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라는 80년 광주의 일어났던 일들을 그나마 나름 이제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보편성을 얻기 위해서 이렇게 깐 조세가 되잖아요 4 그 책이 나오죠 그 책이 나오면서 이제 이 국내외적으로 이 관계에 대해서 좀더 우리가 이 정확히 알 수 있는 45년 이면 여전히 그 전도연 씨가 그렇지 바로 금수가 되버렸죠 바로바로 검사가 됐지만 이미 한번 나왔으니까 다이제 돌려 가족 이사도 하고 목사도 뭐 저희들도 봤죠 으 근데 이게 아직까지도 저는 광주 라는 그 단어만 들어도 면 딱 바로 그냥 광주 민주화운동이 떠올릴 정도로 큰 들고 응급 그러니까 정박 말에 면박 을 하고자 하는건 아니지만 그 충분히 애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뭐 그때 당시에 그들의 정치적인 상황에 그랬으니 있겠나 우리 국민들이 대부분 광주에 대해 갖고 있는 어떻게 보면 죄책감 우리 모두가 다 요인을 죄책감은 반드시 있을 거라고 보면 돼요 으 왠지 그렇게 만다 등 하고 있어 될텐데 4 그렇지 않은 분들도 여전히 많이 또 있는것 같아요 그렇죠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여러가지 법도 만들어지고 4 들어가지지 등 된 분들을 그 외 욕도 성역화 되었고 궁금해져 됐지 않습니까 이거 많은 일들이 이루어 졌습니다 만 그 자제 문제는 여전히 끊임없이 그 훼손하고 그것을 무너뜨리고 거래에서 1 모욕을 줄려고 하는 그때 이루니 가축은 자들도 안전할 수 없는 거예요 계속해서 모욕을 하고 훼손을 가하고 공격을 하고 북한의 침투 책 똥이다 이렇게 나오니까 얼마나 억울한 될 노릇이 게 됩니까 쿤은 3 될 날을 큰데 이제 안 믿지 않나요 그래서 특 뭐 대다수 국민들은 사실 뭐 그렇긴 하죠 늘 미친 사람이 저래 라고 생각하고 나은 인원을 근데 이런거 를 담는 언론도 문제 인 것 같애 그런 사람들의 말을 어깨 얘기 아닐까 그때 당시에는 정부 정권이 이제 눌러서 얘기를 못했 때 그리고 시간 이하 창 지나서는 많은 사람들의 편견이 좀 생긴 것 같아요 4 어떤 편경 광주 라는 것에 대한 편견 냉 일종의 뭐 지역차별 같은것에 대안이라는 그 좀 안 좋은 이야기들을 드러내면 사진 않더라도 기 좀 저변에 깔고 얘기를 한다던지 뭐 이런 경우들이 사실 없지 않아 지고 있는 것 같기는 해요 아직 예 그러니까 뭐 내려 책에 보면 뭐 여러 대목이 나옵니다 아마 당시에 이제 개 염분 그 사랑 보기 조금 겸 살아왔는데 당시 신군부 입장에서는 졌지 말씀대로 이번 닭그네 배경이 뭐냐 지역감정이 기초해 가지고 불순분자 드리 아 경상도 본인들이 전라도 사람들 씨를 말리려 왔다 이런 것에 흥분하고 작업된 암수 시민들이 그 휩쓸려 가지고 비이성적으로 보통 이렇게 타 않으시고 로이드 선전을 많이 했죠 그리고 그런 것들이 또 이제 사람들 입장에서는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그런 표현하는 것들이 되게 상당히 힘들잖아요 4 그 코 통을 공감하고 같이 이해해주고 손을 내민 힘들잖아요 그렇게 사실 우리가 글인데 근데 고통이라는 것은 반드시 내가 누가 아프다는 것을 안다 라고 말해 준 게 아니라 너가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이걸 원하는 거거든요 사람들이 보통 아프다 라고 말할 때는 같이 그 아픔을 아라바 타주고 그가 같이 내야 이게 그 좀 동참해 달라 록 사람은 혼자 갈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가 뭐든지 아프다 라고 말하고 뭔가 고통받고 있고 이런거 말할 때 아프다는 것은 나 자신 이라든지 아니면 나와 3개가 맺고 있는 세계와의 관계 가 지금 뭐 깨어졌다 든지 부서졌다 든지 이런 거 잖아요 내 몸이 아프다 일단 몸에 지금 한 부분이 내가 지금 회원 됫다 든지 몸의 상태가 안좋다 라든지 그리고 내가 어 직장에서 라든지 아니면 여러 가지 관계 속에서 아프다 이런건데 그리고 그러면 방주 같은 경우 그 사건이 일어났고 아픈 거잖아요 나쁘다는 그래서 즉 대해서 그 그는 결국은 어 어떻게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라든지 같이 그 아픔을 4 아프니까 그걸 알아 줘야 되고 같이 그리고 이 극복해야 달란 소리 잖아요 왠 사람 혼자 못하니까 내가 보다 먼저 말할 건 무슨 종교 근데 다시 그것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크게 되게 힘든 과정이 잖아요 그럴 때 마다 내가 없냐 뇌의 평화와 안정을 내 해치 자요 나는 그냥 이대로 사람 되는데 자꾸 옆에서 아프다고 그래 우리가 아프다며 피 좀 쉴 찮 아 요 4 누가 아프다면 싫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의 액션을 요구 하니까 나잖아 인식의 변화 행동 전하려고 갖 4 그러나 이렇게 하고 싶은데 다른 지역 사람이 는 다른 시간대에 사람들은 그것을 자꾸 추상화 시키고 것 은 비인간화 시키려고 하는데 뭐라 시기라는 아예 그건 법 하심 전제는 일이고 몇 십 년 전이고 자세 개는 2 만하임 했는데 하루 그죠 그외 면이 더 그 사람들도 앞에 안되요 방주 사람들 더 아파지는 거죠 그외 면 때문에 더 아파서 그만 하면 되지 않아 라고 말하는게 더 아픈 거죠 근데 뭐 어떤 어떻게 해야될까 그러면 뭐를 그 악 그러면 결국은 이런거죠 들어오라고 똑같은 건데 있지 않아 달라는 거죠 음 그래서 이렇게 계속해서 이제 우리가 인 책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교체 중요한 것은 잊지 않는 것이죠 4 그걸 잊으면 언제든지 광 조 같은 사건은 죄인들 수 있다는 것이 국회의원이 얻고 우리 최종 교수가 그런 이야기를 해요 2분 아주 살고 앞 짜고 이번에 뭐 말그대로 어 황해도 출신이죠 부모님 안해주시고 근데 뭐 아주 뜨거운 서울의 전통적인 엘리트 집안 인데 이번에 그런 약이라 80년 광주에서 그들의 죽음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 딱 한마디 해야 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않고 여전히 우리는 오공의 치아 속였어 계속 살아갈 것이다 왕조의 사람들이 죽었기 때문에 6월항쟁 도 가능했고 한국의 민주주의는 가능했고 지금 우리는 새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게 없다면 우리는 여전히 공부 덕지 시대를 계속 이어갈 것이다 그럴수 정을 안하니까 구성도 계획에 정권을 잡아 갈 것이다 그런 이야기로 내리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기억해 달라는 가요 기억하자 는 것이 좀 그 기억이 없으면 우리는 그리고 뭐 나중에 수준 선택도 큰 이야기 나오는데 인간의 가장 큰 능력은 에 아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공감해주고 나의 문제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 눈물 흘릴 줄 아는 데 그것이 인간이다 라고 이야기를 하죠 그게 바로 인간이 그러나 그 역할이 바로 크게 있다라고 얘 그렇죠 화려한 휴 발한 영화에도 보면 에 그 이요원 시라 가 김상경 c2 펑펑 으로서 큰 형 황혼에 그 틀어 인가를 하면서 잊지 말아 달라는 얘기를 내내 너에게 속하고 하죠 그의 저희가 마 여러 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오늘 분위기가 좀 무급 짜 있는데 뭐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2 광주가 아니 얻더라도 어떤 굴 c 강조가 될 수 있었다 안 더 어디서 뜬 벌어졌을 일이야 예 뭐 그런 얘기 다 신문이 계시긴 합니다 하시면 5 어를 또 기억을 하면서도 5월 18일이 좀 다가와서 한강 작가 의 소년이 온다 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고 있는데 얻은 분들도 어쩌면 듣기가 좀 힘들다는 분들도 아마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예 하지만 잊지 않아야 되겠지 않아야 되니까 저희가 이체 에 이어지는 2부에서 나머지 4호 6장 그리고 1억까지 소개를 좀 더 해 드리고 또 이 책이 갖는 의미 같은 것들도 4 2부에서 좀 더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저희는 아 일단 100 으 2 스물 네번째 시간 입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리 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