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독서모임 책 부정, 분노, 협상, 우울, 수용 # 소설 '표백' (장강명) 리뷰 요약 이 블로그 포스트는 장강명의 소설 '표백'에 대한 리뷰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블로거는 SNS에서 책 내용을 보고 흥미를 느껴 읽게 됨 - 초반에는 지루했으나 40% 정도 읽은 후 몰입도가 높아짐 - 소설은 대기업 상속자가 살해당했다는 기사로 시작 - 주요 개념: '표백'은 혁명적 꿈이나 사회변화 욕구 없이 개인적 성공만 추구하는 현대 젊은이들의 상태 ## 줄거리(스포일러 포함) - 세연이라는 인물이 자살 사이트 '와이두유리브닷컴'을 만들고 '잡기'라는 글을 남김 - 주인공은 7급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나 꿈과 달리 고된 생활을 함 - 자살 사이트가 유명해지고 주변 친구들이 자살하자 주인공이 이를 막으려 함 - 소설은 자살률이 높아지고 사이트가 회원 30만 명을 넘어 리뉴얼한다는 공지로 끝남 블로거는 자살이라는 자극적 소재를 통해 "큰 꿈이 없는 시대"에 사는 젊은이들의 무력감과 좌절감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룬 점이 흥미롭다고 평가했습니다. --- 김태유 교수님 삼프로 유트브 시대정신 (국가적인 비전) 전제민: 성장속도 타격이 크다 "그리스 경제가 유럽 재정위기에서 벗어나는 시점(2016년)이 늦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다른 유로존 국가들에 비해 경기 사이클 진입이 늦어져 성장 여력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출처 : 뉴스비전e(http://www.nvp.co.kr) 안건: 터키, 탄자니아, 핀란드 () business cycle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문제를 푸는 사람; 일본은 태평양 전쟁, 상징 (JFK), 세연 (위대한 일을 해야하는데, 안된다) - 1. 수용의 두 가지 관점 (제로섬 게임 (기존시장) VS non zero sum (innovation - 전기/ai/바이오텍/ 산업, ) 1. 올라가면 내려와야한다, 성장) - 공무원 -> 대기업 -> 2. 세대가 공유하는 목표 (경제적 성장을 이뤄냈다는 자부심; 민주화; ) 3. 20년마다 시대정신이 나온다는거가 ; 창업 (non zero sum) 4. 격변의 시대에 태어나면, / 어려서 그런 선택 (패기, 기개, ) - 잃을게 없는 사람이 베팅 (risk aversion) 5. 도전 () vs 패기 (_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려는 굳센 기상이나 정신_) 6. 국민적으로 이뤄내는 최대의 성과 (유일한 non-제로섬; human resource + networking -> unicorn 사례; 해내는 케이스, ) - 이스라엘/중국 (창업해서 exit) 7. 가장 행복했던 (30명 책 같이 해서 장학재단 - 100배) 창업은 스스로 영웅이 되기 위해 전쟁을 만드는 것 (굳이 30명 책 안 써도 될텐데...) bill gate: at the right place at the right time 비교적 좋은 위치에 있다보니까 ; 중2병 위대한 -> 도피 [###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https://namu.wiki/w/%EC%9C%A0%EB%82%98%EC%9D%B4%ED%8B%B0%EB%93%9C%ED%97%AC%EC%8A%A4%EC%BC%80%EC%96%B4%20CEO%20%EC%B4%9D%EA%B2%A9%20%ED%94%BC%EC%82%B4%20%EC%82%AC%EA%B1%B4)  z 상류층 출신에 잃을 것이 많은 엘리트마저 의료비 보험 문제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tom_griff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