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is_ferrira]]'s insight during EMTOM 1. introduction audience: broad tom academics (to a certain extent practitioners) [[1intro(📝🪢)]] - hooking people early on - add specific context/example everyone can understand - choose which results to highlight as main contributions (explicitly states) 2. literature review - why your work is needed vs existing literature (create table of relevant features of model, assumption, setting, algorithm) [[1c(nso)(📜🪢, p1)]] - why your contributions extend existing work [[1s(so)(📜🪢, p1)]] --- ## I. Three Conditions for Good Writing 1. **Writing what you want to write** (optimal situation) 2. **Writing what you can write** (still positive) 3. **Writing what you must write** (necessity-driven) ## II. Practical Writing Applications ### A. Personal Statement Writing 1. **Types of Personal Statements** - Internal personal statements (reflective, literary) - External/competition personal statements (capability-focused) 2. **Key Strategies for Effective Personal Statements** - Clearly define objectives and target audience - Avoid generic content and clichés - Focus on capabilities rather than aspirations - Use concrete examples rather than abstract qualities - Research organization requirements and reflect their priorities 3. **Structural and Stylistic Considerations** - Organize into clear paragraphs with subheadings - Maintain readability with proper formatting - Replace abstract terms with specific examples - Ensure smooth, coherent writing (signals competence) - Be honest and authentic rather than exaggerating 4. **Emergency Advice** - If lacking experiences, read relevant books and incorporate insights - Use both factual evidence and opinion-based evidence ### B. Email Communication 1. **Email Categories** - Personal emails - Professional/formal emails 2. **Effective Subject Lines** - Avoid vague subjects ("Hello," "Request") - Include organization name and specific purpose - Enable recipient to prioritize based on content 3. **Email Structure** - Opening: Address recipient and introduce yourself clearly - Body: State purpose clearly and include all relevant details - Closing: Appropriate sign-off and signature 4. **Professional Email Tips** - ⭐️Use visual emphasis for key info (bold, underline)⭐️ - Name attachment files clearly and descriptively - Maintain formality even with familiar contacts ### C. Presentation Skills 1. **Preparation Techniques** - Record yourself practicing - Script crucial sections - Rehearse timing and delivery 2. **Effective Delivery** - Eye contact management (focus between people if direct eye contact is difficult) - [[Voice modulation]] (begin with ⭐️lower tone⭐️) - ⭐️Strategic pauses⭐️ between words and phrases - Proper posture (never turn your back to audience) 3. **Handling Questions** - Maintain composure with difficult questions - Use "buffer time" (3 seconds) before responding - Begin with appreciation ("That's an excellent question") - Defer detailed responses when appropriate ## III. Conclusion Practical writing and communication skills enhance professional outcomes and personal confidence. These structured approaches to written and verbal communication are essential for professional success. Video title: [Full] 나의 두 번째 교과서 - 국어 8강 실용 글쓰기, 설득의 기술을 배운다 Video URL: https://www.youtube.com/watch?v=4JJ1QsQ60yk Video language: Korean (auto-generated) -------------------------------- 안녕하세요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리온 글 쓰기입니다 어 글을 쓸 때는요 세 가지 조건이 있어야 돼요 첫 번째 제일 좋은 조건 내가 쓰고 싶은 거 쓰는게 제일 복 상황입니다 그다음에 내가 쓸 수 있는 거 쓰는 거 이게 두 번째도 행복한 거죠 세 번째는 내가 써야만 하는 걸 쓰는 겁니다이 세 가지가 다 있으면 정말 좋은 글이 나올 가능성이 커져요 어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칠 때 얘기를 해요이 세 가지 조건이 있는데 우선 우리는 무엇부터 챙겨야 될까 살다 보면요고 거 쓸 수 있는 거 써야만 하는 거이 순서가 아니에요 살다 보면 쓰기 싫은데도 써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잘 써야 되는 글들이 있습니다이 글이 뭔가 다른 어떤 성과 합격 좋은 결과 이렇게 이어질 때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실용글 쓰기입니다 자기 속에서 쓰는 거 매일 쓰는 거 PT 잘만 되는 거 그다음에 그걸 가지고 발표 잘하는 거 요런 것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어 제가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자기 소개서를 쓰라고 굉장히 어 여러 번 시켜 봤는데요 어 저 놀래 때가 많아요 어떻게 아버지는 다 엄격하고 어머니는 어떻게 이렇게 다 자유로 오실까 그리고 취미는요 독서하고 영어 감상 플러스 알파 뭐 피아노까지 요렇게 되게 루틴하게 비슷비슷한 글쓰기가 나오거든요 이런 거는 자기 소개라고 써도 사실은 특출하게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진정한 자기 소에서는 못 되는 거 같아요 원래 자기소개서라는 것이 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만약 써야만 하는 글로써 자기 소개서를 써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면 목표를 설정을 분명히 하셔야 돼요 어떤 자기 소개서를 쓸 것인가 예를 들어 인문학적으로 조금 말랑말랑하고 조금 내가 쓰고 싶은 말을 조금 더 써도 되는 그런 자기 속에서가 있을 수 있어요 어 이거는 학교에서 글스 연습을 시키려고 좀 많이 하는 건데 나를 어떤 비유할 수 있는 대상을 잡아와서 그 대상하이 하면서 써 봐 이런 경우예요 저는 저를 돌로 비교를 하고 싶어요 나는 돌 같은 사람이야 어떤 친구는 나는 달팽이 같은 사람이야 렇게 하면서 왜 달팽이 하고 내가 닮았는지를 쓸 수 있어요 어 이렇게 내가 되고 싶은 것 내 마음에 내밀한 내적인 어떤 상황을 쓰는 것은 내적 자소서고 말을 할 수가 있죠 이건 일종의 문학적 글쓰기에 그런데 살다 보면 내가 쓰고 싶은 나의 내적인 자소서만 쓰는 건 아니고요 외부적으로 대회용 자소서를 쓴다라고 할때 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 능력을 어필하는 자소서입니다이 대회용 자소서는 암묵적으로 읽는 사람을 분명히 배려를 해야 되는 사회적 글쓰기입니다 이미 거쳐온 것 이미 이룬 것 그리고 할 수 있는 것 다시 말해서 나의 소망이 아니라 능력을 쓰는 자소서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예를 들어 취업을 위한 자소서에 꼭 일하고 싶습니다 이곳에 취직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소망을 쓰는 건 그다지 큰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는 겁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해 왔는지를 쓰셔야 됩니다 그러면 자소서 잘 쓰는 방법을 좀 말씀을 드릴게요 자소서는 이력서 아고 달라요 이력서는 그 사실을 기술하는 겁니다 일종의 설명문 있니다 그런데 자소서는 설명 아니라 논증이 어떤게 설득이 잘돼요 너무 번지를 하는 거는 의심이 가요 너무 자신이 없는 것도 설득 되기가 어려워요 설득에는 적절한 논거가 필요한 겁니다 자 그래서 자소서 쓰는 팁으로 하나 첫 번째 지피지기 하면 백전 백성이다이 흔한 말을 기억을 하셔야 돼요 당신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 당신을 잘 알아야 된다는 거죠 당신이 뭘 원하는지 알고 쓰는 것이 바로 자소서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식당 서비스 직을 뽑아요 근데 이렇게 시니어 직원을 뽑기로 했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내가 왕년의 대기업 간부였다 이런 걸로 어필 한다던가 예를 들어 기술직을 뽑아요 현장에서 기술직을 뽑고 있는데 예전에 내가 영화 홍보 마케팅을 많이 했다 프로그램을 잘 만든다 어필을 하면 조금 맞지 않는다는 거죠 나의 경력 중에서도 상대방의 니지에 맞는 것을 맞춰서 보여주는 것이 자소서 합니다 그러면 마땅히 내가 a 아는 회사를 들어가려고 하면 그 회사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을 사전 조사해야지 인재 성격을 미리 조사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죠 그렇다고 해서 막 이렇게 아부 하라는 건 아니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요 사실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니 미리미리 직접 여러 활동을 해놔야겠다라는 겁니다 사실 저는 이제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혹은 장학회 무슨 신청서를 낸다고 해서 자소서를 선생님 교수님 막 도와주세요 하고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어 제가 써 줄 수가 없잖아요이 친구한테 어떤 물 를 터주는게 저의 최선이 물어봐요 자 이러 이러한 내용을 항목을 구체적으로 이렇게 쓰라고 하는데 우리 학생 관련해서 한 어떤 경험이 있어요라고 물어봐요 그러면 경험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뭐 협동이라는 어떤 사회적인 어떤 프로젝트 경험을 되게 중시하는 회사가 있는데 막 이런 거가 있으면 끄집어 내자고 얘기를 해서이 과거를 조금 캐보면이 친구 가 사실 뭔가 많이 한게 없어요 요러면 쓰기가 되게 어렵습니다 한 때는 뭔가 무슨 되게 스펙 사키가 조금 과도하게 과열이 돼 갖고 막 아프리카에서 우물도 파고 와야 되고 어디 뭐 가서 봉사 활동도 막 다양하게 하고 와야 되고 막 990점 영어 점수 만점 찍고 와야 되고 외국에 가서 어학연수도 해야 되고 이렇게 돈 들어야 되는 화려한 경력이 되게 과도하게 서로 경쟁적으로 쌓고 쌓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사실 뽑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 많은 화려한 이력이 있는 것도 조금 이상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이 친구는 인생을 고작 22년 밖에 안 살았는데 벌써 이렇게 여러 나라를 경험하고 왔다고 벌써이 정도 한 30년 40년 걸려도 되는 일들을 다 하고 왔다고 진정성이 좀 떨어질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아 개인적으로 하는 활동이나 사람들하고 함께 보여서 하는 활동이나 사실은 다양한 활동을 미리미리 경험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자소서를 쓰든간에 내 경험을 쓰는 거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보통 사람이니까 머리가 이렇게 빨리빨리 잘 안 돌아요 미리미리 그게 다 준비가 안 돼요 저한테 찾아오는 친구들도 선생님 저는 자랑할 만한 경험이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실은 많아요 되게 흔합니다 맞춤형 인재만 뽑히는 건 아닙니다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은요 성장 과정 학습 활동 생애 전반 다른 사람도 같이 동일하게 했던 어떤 활동들에서 뭔가를 찾아내야 돼요 뭔가를 찾아내 찾아내서 당당하게 제시 하시는 거예요 건강한 사람 씩씩한 사람 그리고이 사람이 지금까지 뭔가 많이 하지 않았지만 보아하니 성실하고 똘똘해 앞으로 가능성 이제 키우면 잘 클 거야라는 가능성 있는 사람을 뽑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이 가능성과 건강함 마음의 체력 육체의 체력을 어필하면 참 좋습니다 사실 취업도 다 사람 사는 일이거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어떤 사람을 인재라고 생각했을까 생각할까 가장 본질적인 걸 떠오르시는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어떤 특별한 경험이 있으면 더 좋죠 그 특별한 경험을 학교 생활 실제 수업에서도 찾을 수 있어요 특별함이 아주 어마어마한 특별함이 아니어도 괜찮다라는 겁니다 조직 사회에 들어가면 혼자서 일하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뭔가 팀장 왜 드라마 보면 팀장님이 꼭 나오죠 팀장님이 있다는 것은 팀이 있다는 얘기죠 팀원으로 뭔 뭔가 시작을 하거든요 그리고 회사 가면 제일 흔한 거 회의실 1 회의실 2 막 이런 거 있거든요 그만큼 회의를 많이 한다는 거죠 회의에 들어가면 상대방하고 이야기를 나눠야 되고요 아이디어 짜 내야 되고요 서로 알아서 기여를 좀 해야 됩니다 그게 사실은 팀장이 바라는 바죠 그래서 어 성장환경 본인의 성격 학교 생활 혹은 수업 들었던 거 다시 말해서 나의 모든 과거를 다 동원해서 그안에서 지원 동기 나의 장점을 찾을 수 있고요 사실 찾아야만 합니다 똑같이 평범한 삶을 살아왔어도 그 안에서 장점을 발견하는 사람하고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하고는 자신감 차이가 있는 거예요 더하기 여기에 스페셜한 일화가 있 은 금상 처 하겠죠 이거는 자소서 정말 벼랑 끝에 몰린 자소서의 가난한 마음이 꿀팁으로 사오실 만한 그런 내용입니다 정말 정말 쓸게 없네요 선생님 저는요 인생이 제 인생을 아무리 돌아봐도 정말 정말 쓸 것이 없어요라고 할 경우에는 급하면 이런 걸 해야 됩니다 바로 일어나서 책을 구해서 읽으세요 서점으로 가셔 갖고 책을 한 권 구해 읽으세요 그 책이 나한테 좋았던 책 그리고이 회사에도 조금 관련이 되는 책이면 더 좋겠어요 내가 책을 열심히 간절하면 열심히 읽게 됩니다 열심히 읽고요 그 책 얘기를 자소서에 녹여 쓰십시오 과거를 돌아봤는데 쓸만한 거리가 없어 그러면 서점에 가서 쓸 만한 거리를 찾아오시라 얘기입니다 어 어떤 예시를 하나 보여 드릴게요 자기 전공하고 적합지 않은 라고 하더라도 내 인생이 어떤 자세를이 책에서 배웠습니다라는 이야기를 책으로 인용을 하면 내용이 풍성해집니다 왜 어떤 기사를 쓴다던가 어떤 논문을 쓴다던가 할 때도 논거가 필요한데요이 논 거는요 사실에서 논거를 가져오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의 저서라고 논 거를 끌어오기도 하잖아요 논문에 사실 논거와 의견 논거가 있는 것처럼 여러분 자소서에는 사실 내가 했던 일과 내가 어떤 사람의 이야기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 이렇게 의견 놓은 거를 같이 반영할 수 있습니다 내가 제일 잘났어라는 모드로 쓰는 자소서가 있습니다 어 그 겸손한 태도가 아니라 너무 과장했다 이게 진솔하지 않 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이게 좀 번들번들한 자소서가 있어요 이력서에 좋은 부분을 녹여쓰는 것이 팁이긴 하지만 어떤 한 곳을 이수했다 그나 수료를 했는데 이거를 졸업 이은 것처럼 표현을 한다던가 한 달 다녀왔는데 엄청 오래 있었던 것처럼 얘기를 했다던가 여러분 안 보이는 것처럼 내가 이걸 가장해도 몰라 보겠지 힘이 의외로 보여요 그리고 면접을 통해서 그 자소서 얘기를 좀 또 물어보다 보면 금방 알게 됩니다 과자 안에 질소가 들어 있는 거 우리 다 알고 있습니다 흔들어 보면 소리 들어보면 다 알거든요 인사 담당자는 전문가예요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에게 진술해야 남한테도 진솔하게 읽힙니다 앤드 팁 하나 더 드리면 어 자소서를 쓴다는 건 한 페이지를 꽉 채우거나 두 번째 페이지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한 두 장을 쓰는데요 길이가 엄청 길고 문단 안 나눠져 있고 뭔가 팍팍하게 있으면 눈이 안 읽혀져 인사 담당자들은 여러분 생각보다 더 노안일까 100명 200명 걸 봐야 되는데 가독성이게 써 줘야 됩니다 그러려면 팁인데 문단별로 위에다 작은 소제목을 좀 달아 주세요 길이가 무한정 많이 써서 내가 자서전 한 권을 써서 낸다고 하면 인사담당자가 학을 때고 싫어 겁니다 무한장 늘어나면 안 돼요 문단 별로 깔끔하게 나눠져 있어야 돼요 그리고 문단 분을 명확해 주시고 그 분단 위에 소제목을 달아 주세요 예를 들어 경험하는 컨텐츠를 만드는 적극성 직구 열풍을 극복하는 마케팅의 4번 타자 일종의 제목 딸기입니다 얘는 마무리가 되는 사람이네라는 생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자소서를 저도 어디가 이렇게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추상어 너무 많이 쓰더라고요 도전 열정 소통 배력 노력 경청 적극이 단어가 거의 마법의 단어처럼 엄청나게 많이 나옵니다 자 나쁜 단어 아니에요 다 좋은 단어예요 그런데 나 말고도 이미 99명의 다른 미리 온 자소서에서 다 많이 쓴 단어입니다 그리고 이게 추상적이 이걸 저는 열정적으로 일하겠습니다 이러면 누가 믿습니까 고유명사를 동원해서 사례 제시하고 내가 뭘 했어 내가 뭘 할 수 있어 내가 무엇을 보았어 이렇게 구체적으로 좀 써 주셔야 읽는 사람 머리에서도 잘 그려진다는 겁니다 자이 좋은 단어를 다 걷어내라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어떤 상황 과 접목을 시켜라라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건 좀 어려운 팁인데요 글을 매끄럽게 쓰셔야 됩니다 아 저는 글 쓰는게 정말 자신 없는데요 그러면 최대한 고치고 고치고 수정하고 다시 쓰고 다시 한번 돌아봐서 매끄럽게 쓰시도록 노력을 하셔야 돼요 글을 매끄럽게 잘 썼다는 것은요 인사 담당자 입장에서 보기에이 사람이 업무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는 대부분 문서 서로 소통을 하거든요 그리고 문서로 내가 한 이야기 내가 한 업 어떤 작업을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그 정보를 보관하고 3년 후에 또 다른 그 다른 사람이 오면 그 사람한테 인수인계하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문서를 쓰든간에 자소서를 잘 쓰면 다른 문서도 좀 잘 쓰겠 거니라 하는 기대감이 생길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자소서를 잘 썼어요 다 썼어 그러면 자소서를 옛날에는 프린트해 직접 가서 내거나 우편으로 보냈는데 요즘은 다 파일로 보내죠라 할 수도 있지만메일로 전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소서를 다 쓰셨다는 건 이걸 보내야 된다라는 걸 의미하거든요 자 그러면 보낼 때 뭘로 보내죠라 보냅니다 [음악] 매일 쓰기 한번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여러분들이 자소서를 많이 쓰고 잘 썼으면 취업을 해서 일을 할 각오도 해야 됩니다 사회인이 된다라고 하면 업무가 무엇으로 시작할까요 업무의 시작은 의외로 출근이 아닙니다 재택 근무도 있어요 업무의 모든 시작은 메일 쓰기 든요 그래서 메일 쓰기를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 아까 자소서가 내면적 자소서 이런 사회적 자소서로 나뉘어져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메일도 마찬가지예요 사적인 메일 공적인메일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런데 공적인 메일에는 일종에 룰이 있습니다 정해진 형식이 있어요 아무리 친한 사이라고 해도 아무리 오래 본 사이라고 해도 공적인 메일이다 하면은 룰을 지켜야 돼요 예를 들어 우리 작가님이 나하고 정말 친해졌어요 그래서 저한테 이렇게 막서 언니 동생 사이가 됐다고 칩시다 그러면 카톡에서는 언니 뭐 깨기 언니 언니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고 네야 미네 이렇게 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공적으로 업무 메일을 보낸다라고 하면 누구누구 작가님께라고 해야지 언니 방가방가 안녕 나야 이것 좀 봐줘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죠 저는요 저희지도 교수님하고 메일을 주고받은지 25년째 25년이 친해질만큼 친해졌죠 그런데 그래도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선생님의 사랑스러운 제자 나인입니다 요렇게 하고 시작한다는 얘기입니다 공식 메일에는 룰이 있다 그 룰 중에 제일 중요한 거 제목입니다 제목은 반드시 좀 써 주셔야 되는데 대부분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 쓴 사람이 굉장히 튀어요 음 제목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좋지 않은 제목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목은 사실 열까 말까 고민할 때 아 이게 누구의 메일이 그나라는 것을 확 알아야 돼요 어떤 목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 있겠구나라는 예상이 되는게 좋은 제목입니다 예를 들어 전 아침에 메일함을 딱 열어보면 밤새 메일이 예를 들어 막 열 개막 이렇게 와 있어요 그러면 시간 순서대로 먼저 온 거부터 열 때도 있지만 이거 얼른 봐야 돼 피드백 얼른 해야 돼라고 하는 메일이 있거든요 그건 어떻게 보고 하느냐 제목 보고 하는 거예요 그걸 알려 줘야 좋은 제목입니다 그러니까 안녕하세요 이런 제목 안 좋아요 누군줄 알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난 안 반가울 수 있습니다 오래간만입니다 한 무서워요 오래간만에 무슨 소리를 하려고 무섭거든요 부탁드립니다 이런 제목 보면 더 무서워요 매일 막 닫아버리고 싶어 어제 잘 들어가셨죠라고 하면 어 스팸인가요 자 지나치게 상투적인 거 좋지 않고 지나치게 추상적인 거 좋지 않고 김명 팀장입니다 이렇게 스팸성 메일 제목 좋지 않고 그렇습니다 내용을 압축적으로 볼 수 있게 상대방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좋은 제목은 제목 맨 앞에 내용의 종류나 소속을 붙여주세요 소식 모집 학술 교육 안내 요런 겁니다 저는 소식이나 안내는 제일 늦게 열어 봐요 학술이나 교육 이런 건 빨리 열어 보죠 자 저한테 얼마나 도움이 됩니까 마찬가지예요이 메일 열어보시는 분이 도움을 받아야 됩니다 금나라 출판사 출간 제안드립니다 전 얼른 열어 보겠죠 자 서일 문화사 남인의 작가님 6월 인세 보고 이거는 아주 초스피드로 열어 보겠죠 돈들어오는 소리가 막 들립니다 자 EBS 독서광 시대 섭외 요청 이러면은 아 제가 이제 일을 할 수 있는 상황이면 빨리 열어 보겠죠 요런 겁니다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제목을 붙여 주시는게 정말 영리한 거예요 이런 거는 안 배워도 사실은 하는게 좋은 신입사원의 태도입니다 자 이제 메일 제목까지 이렇게 됐어요 이제 메일 쓰기 딱 들어갔습니다 메일은 레터에 편지 아아 일방적인 편지 기랑 비슷합니다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으로 시작하는게 맞아요 제가 항상 얘기에요 본인 소개를 안 해도 사 되는 사람들은이 총장님이 그가 뭐 아주 대통령이라 그가 어쨌든 그런 사람들 말고는 본인을 말 얘기하는 것이 알고 있다 하더라도 본인을 소개하는 것이 맞아라고 얘기를 해 줍니다 저는 화목 12시 반 수업을 듣고 있는 땡땡 학과의 김땡땡 있니다 그리고 어떠 어떠한 일로 상해 드리고자 합니다라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단 얘기입니다 제가 어 메일을 열어봤을 때 가장 당황한 경우가 이런 메일입니다 열어봤어요 근데 딱 두 줄 있는 거예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어 여기까지 있을 수 있죠 그다음에 마지막 줄이자 다음 줄이 딱 하나 나와요 과제입니다 이렇게 나와요 그러면 어 자네 이름이 과제인가라는 생각을 좀 하게 되는 거거든요 급하더라도 쓸 건 쓰시는게 좋아요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아무개입니다 렇게 얘기를 해 줘야 서두가 완성이 되는 겁니다 이번에 어떠어떠한 주제로 글쓰기를 마무리하여 제출합니다 첨부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렇게 얘기를 해주면 본문이 되는 거거든요 그럼 다음 수업 시간에 벗겼습니다 혹은 안녕히 계세요 누구 올림 렇게 되면 뒷마무리가 되는 겁니다 이렇게 앞 중간 끝 세 부분으로 로 나뉘는 것이 메일이다 것을 기억하시고 각각의 부분에 요청되는 암묵적으로 요청되는 내용을 적절히 넣으셔야 된다라는 겁니다 아 그래서 잘 쓴 메일 본문 예시를 하나 보여 드릴게요 나미네 님 나미네 선님 나미네 씨 안녕하세요 저는 누구입니다 이렇게 써 주시고요 이번에 어떤 일로 연락을 하게 드렸다 뭐 세부일정을 안내하려고 고 연락을 드렸다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 이게 팁인데요 만약 안내의 목적이다 하면 주제 대상 일시 장소 같이 중요한 항목들을 중요 표시 진하게 밑줄 혹은 글자 색깔을 바꿔서 눈에 확 들어오게 배치시키고 편집해 주는게 굉장히 좋은 센스입니다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리고 메일 보내실 때 한 가지 팁을 마지막 팁을 드리자면 첨부 파일이 있을 경우 첨부 파일 제목을 신경을 좀 써 주시면 좋겠어요 저는 100명의 학생들한테 동일한 기간에 과제를 받을 때 대부분 과제이 친구도 과제 저 학생은 최 최종본 어떤 친구는 최최 최종본 어떤 친구는 최종본 새벽 본 막 이렇게 나오거든요 사실은 첨부 파일에 그 학생 이름이라 글의 제목이라 과제 이름이 적혀 있으면 제가 정리를 할 때 훨씬 수월하 할 거거든요 마찬가지예요 매일이라는 것은 받는 사람을 배려해야 되는 글이기 때문에 첨부 파일에 있는 제목도 마지막에 수정해서음 파일 첨부하는 것이 어 더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자소서도 잘 쓰게 됐어 메일도 잘 보내게 됐어 어떤 형식을 알게 됐어라고 하면 맞닥뜨리는 그 다음 코스가 뭐냐면요 앞에 나가서 PPT 발표하거나 어떤 시연회를 한다거나 남들 대중 앞에서 말을 하는 거입니다 여기서 제 제가 어 tmi 좀 방출을 해야 되겠는데요 저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저는 27살 때부터 강의를 시작을 했어요 시간 강의부터 시작을 했는데 처음에는 강의를 하러 들어가는 27살 보아키 첫 시간에 어떻게 들어가 면 걸을 때 이렇게 들어갔어요 이렇게 이렇게 걸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바보같이 커피를 들고 있었던 거예요 커피를 들고 이렇게 바보같이 들어가다가 아무것도 없는데 다리가 꼬여서 철푸덕 넘어졌습니다 첫날부터 걸레 가지고 청소를 하고 나서 수업을 시작했어요 집에 와서 얼마나 머리를 지어 뜯었어요 그다음부터 강의할 때 는 커피를 마시지 않습니다 어마가 됐어요 그리고 강의를 내가 못 하는구나 이렇게 바보 같구나 강의를 잘하는 방법을 연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앞에서 이야기하는게 무서웠습니다 무서워서 어떤 일을 했느냐 카메라 동영상 촬영기를 놓고 저를 촬영했어요 내가 촬영한 내 목소리를 들으면 조금 싫습니다 모습을 보면 뚱뚱하고 못생기 보이고 막 그래요 그렇지만 참고서 봤어요 보다 보니까 점점점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녹음기를 사다가 제 말을 녹음했어요 이렇게 녹음을 한 다음에 다시 듣기 했습니다 아 빨리 말했구나 그때 자신감이 없었네 그걸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썼습니다 3분짜리 외웠어요 그 사이에 1분 50초 후에 농담까지 써서 외웠어 연습을 계속했어요 녹음하고 다시 보고 외워서 녹음하고 다시 보고 했습니다 아이인 사람도 될 수 있어요 내향적인 사람도 발표 잘할 수 있습니다 발표할 때 팁을 좀 말씀드릴게요 이거 제가 잘하는 거니까 자신있게 말씀드릴게요 우선이 앞에 사람들이 앉아 있을 때는요 첫 번째 시선 처리가 중요합니다 시선을 한 사람 한 사람 눈을 찾아보실 수 있다면 쳐다보세요 눈을 쳐다 보면요 대부분 고개를 숙이시고 그래서 제가 이렇게 학생들 앉아 있을 때 이렇게 한 명씩 한 명씩 이렇게 눈동자를 맞추면 어 학생들의 고개가 파도를 타요 파도 타기를 다다다다 숙여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다음부터 어떻게 하느냐 자리와 자리 사이에 인형이 앉아 세워놓거나 가방을 보고 얘기하거나 컴퓨터를 친구들이 열어 놨으면 그 컴퓨터를 보고 얘기하거나 합니다 무슨 소리냐 제가 허공을 보면서 얘기할 순 없잖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잖아요 눈 시선을 맞추는게 굉장히 에너지 소모가 크다라고 한다면 그 사람과 사이 사람 사이를 쳐다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실 때 말투는 목소리 톤은 낮춰서 시작을 하셔야 돼요 초등학생들 그리 하는 그 놀이 중에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 가능 포테이토 칩이라는게 있어요 점점점점 톤이 올라가는 거예요 클레오파트라 나중에는 돌고래 초음파 톤으로 해야 됩니다 그거 못 하면 그 사람이지는 거예요 나중에는 클레오파트라에 시작했다가 클레오파트라를 건너서 클레오파트라 세상에 제일가는 감자 집까지 갑니다 대부분 앞에 나와서 발표하는 사람이 당황하면 그렇게 가요 목소리 톤을 낮춰서 시작하세요 그리고 말을 할 때 이렇게 단어와 단어 사이에 잠깐씩 쉬워 주시는게 팁입니다 급하다고 부끄럽다고 당황스럽다고 스크립트를 막 보고 읽는게 아니라 잠깐이 사이에 휴지를 넣어 주는 거예요 이렇게 할 때 션도 더 좋아집니다 제가 혀가 사실은 되게 좋은 사람이 아니거든요 휴지를 넣어 줘야 발음이 정확해져 마지막 하나 자세를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여러분들이 앞에 나와 서시는 순간 뭘 앞에 있는 앉아 있는 청중들이 뭘 보시면 안 되느냐 뒤통수를 보시면 안 돼요 보셨죠이 뒤통수를 보시면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앉아 에 앉아 있는 청중들은 불편할 수 있거든요 스크립트는 다 외우시고 옆에 보세요라고 예를 지시를 해 가면서 앞면 옆면까지 오케이 뒷면은 안 됩니다 뒷면은 어 다른 사람한테 보여지 않는게 그 발표의 팁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PPT 발표를 아주 매끈하게 잘 끝내셨다 쳐요 그러면 어 지금까지 잘 안 들까 안 듣고 있도 요런 자세로 여러분 발표를 듣고 있던 분들이 잠에서 깨어서 질문을 하기 시작할 겁니다 공격적인 질문이 들어왔을 때 제일 초짜들은 같이 공격을 합니다 저쪽에서 50도의 온도로 들어왔는데 이쪽에서 막 70도의 온도를 막 파이어를 쏴버린다 이러면 본인한테 좋은게 아닙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쪽에서 굉장히 뜨겁고 날카롭고 나한테 아픈 질문 혹은 나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질문이 들어왔더라도 여러분들이 지키셔야 될 건 포커 페이스입니다 내가 대답을 못한 질문이 들어왔다고 하시면 우아하게 반응하 우선 버퍼링을 시도합니다음라고 생각을 하세요 바로 받아치지 마시고 아 렇게 3초간 버퍼링을 좀 하시고요 그다음에 제일 좋은 답변은네 정말 좋은 질문입니다 저쪽에서 막 나한테 싸움을 걸었어도 감사합니다 좋은 질문이에요라고 하면 저 사람보다 내가이기는 거예요 우아하고 친절하게 좋은 질문입니다 아 굉장히 도움이 되는 질문입니다 시 적절한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대해서 보안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는게 사실은 애매하고 답변할게 없을 때 가장 좋은 답변입니다 쉽게 말해서 조금 미루기 전법인이 전법이 통화 때가 상당히 많습니다네 이렇게 굉장히 사소하지만 여러분한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팁까지 말씀을 드렸어요 어 우리가 항상 문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인간으로만 살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어 모든 글을 다 잘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포호란 글 이렇게 문서로 소통하는 거 이런 거를 잘했을 때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좀 올라가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사실 누구한테 물어보기 조금 애매했던 부분들까지 말씀을 드리고 같이 나누고자 했는데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소서 잘 쓰고 매일 잘 쓰고 발표도 잘해서 우리 더 성취한 있는 그런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