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슬: 유인원과 다른건 뭔가?, 폭넓게 고민많이했다. 연민 (그 상황이면 이런 느낌이겠다; 경험하지 못한것도 공감), 인간을 특별: 시나리오 대안 (서사에 끼워넣음), 정신적 시나리오 연결 공감형성욕구, 예지력 (시나리오) coordinate 인지->욕구 (라마르크; 현지) vs 욕구->인지 (쇼펜하우어; 예슬, 제민, 지수) - 화성에 가고싶다는 욕구의 인지가 환경의 인지를 통해, - 잠재된 니즈 진화적가점에서 기억이 과거를 얼마나 기록, 기억은 미래를 위한 도구; 미래는 기억을 위한 도구 (기억을 통한 소확행이 미래를 선행한다); 인간의 정신이 시공간 초월능력 인간을 고유한 존재로 만드는 것은 사람들의 정신을 하나로 연결하고 협하는 방식이라는 결론: 연결하려는 욕구 동물은 미래예측능력이 없기때문에, dist(고지능,저지능) > dist(저지능, 동물) - 인간이 설계한 예지력의 Tset에 국한해 동물이 해당하지 않았다는건 "동물은 예지력이 없다"의 근거가 되기 어렵다 사고당한 사람  예지력은 어떻게 발달하는가. 예지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예지력은 시간 미래를 설계 (시나리오 짜는 능력) - 불안 - 아이가 현재지향적이다 (인지 > 의지), 어른 (의지 > 인지), 상황의 위험성 - 노인은 미래예측이 필요없게 되니까 기억쇠퇴 - 인간의 지능 불안 일부러 데이터를 버리기도 함. 시간여행가능했는데도 왜 안왔을까? -> 법으로 금지돼있다. 특이점 (교류), 시간여행이 비쌈 (파티에 갈바에야), 과거로 가기보단 미래로 가고 싶음 (예측) 이성의 진정한 엔진은 살갗에도 머리뼈에도 붙어있지 ㅇ낳다는 --- ⭐️Q. 핵심은 장기적 목표를 추구할 때가 언제인지 vs 현재를 추구할 때가 언제인지를 판단하여 구분하는 것 - 핵심은 장기적 목표를 추구할 때가 언제 - 과정에 집중한 집단이 (e.g. 어떻게 시험볼지 생각한게) (성적) - 하루하루는 열심히, 인생전체는 되는대로 - 예측정확도가 높을수록, 행동을 잘 못할수록 예측대비 행동의 효용이 높아져요. - 근데, 두 가지 분화에 대한 문제가 있는데, - 예측 잘해서 많이하다보면 행동능력이 퇴화되고 - 행동을 잘해서 많이하다보면 예측능력이 퇴화되고 - J와 P의 분화 - 잘 전문가는 예측정확도가 높 - ⭐️"가치를 아웃소싱한다" - 지수: 대학때 현재에 집중하다 (학교공부하다 3,4학년때 나 뭐하지?) - 모방: 예지력, - 외부환경도 변하지만, 내부선호도 변함 우리 시대의 시간, 도구의 발전이 있었기 때문에; 신기술을 보기 위해 오래 산다; all models are wrong but some are useful (all anticipations are wrong but some are helpful) --- [[10-04|25-10-04]] 기억이 앞으로의 생존과 번식에 미치는 결과 미래를 대한 환상을 반복해 상상하기만 해도 우리의 비현실적 난관 j라서 미래계획 좋아함. 예측 사람의 진행과 관련있다. 구체적으로 해도 엉성함 기억력과 예지력이 상관관계가 높다. -> [[내일의_발명]] 정신적 시간여행과 미래 사고 (의식/인지) | 장 번호 | 장 제목 | 핵심 메시지 요약 | | ------- | ------------------------------------------------ | --------------------------------------------------------------------------------------------------------------------------------------------------------------------------------------------------- | | 서문 | **한국어판 서문** |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으로, 시간 인지와 미래 지향적 사고라는 책의 주제를 한국의 문화적, 과학적 맥락에서 소개 | | 1 | **저마다의 타임머신** | 인간은 마음속에서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독특한 정신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과거를 재구성하고 미래를 상상하는 인지적 타임머신이 우리의 결정과 정체성을 형성한다 | | 2 | **미래의 창조** | 아직 존재하지 않는 미래를 상상하고 창조하는 인간의 능력은 우리를 다른 종과 구별하며, 전망적 사고를 통해 계획하고 혁신하며 운명을 개척할 수 있게 한다 | | 3 | **자아의 발명** | 우리의 자아감은 시간을 넘나들며 자신을 투영하는 능력에서 생겨나며, 과거 경험과 미래 열망을 연결하는 연속적인 서사적 정체성을 만들어낸다 | | 4 | **뇌가 하는 일** | 시간 인지의 신경학적 기반을 탐구하며, 특정 뇌 영역과 네트워크가 정신적 시간여행, 기억 형성, 미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 | 5 | **다른 동물은 그저 현재에 갇혀 있는가** | 인간이 아닌 동물들이 일화 기억과 미래 계획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검토하며, 인간 시간 인지의 독특성에 대한 가정에 도전한다 | | 6 | **4차원의 발견** | 시간을 인간 경험의 네 번째 차원으로 이해하고, 우리의 의식이 이 시간적 차원을 탐색하여 삶에 의미와 일관성을 창출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 | 7 | **시간여행의 도구** | 언어, 상상력, 문화적 유물을 포함하여 정신적 시간여행에 사용하는 인지적 도구와 전략들, 그리고 이것들이 우리의 시간적 도달 범위를 확장하는 방법을 다룬다 | | 8 | **우리 시대의 시간** | 현대 생활과 기술이 시간과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정신적 시간여행 능력과 집단적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 ### 각 장 요약 1. **저마다의 타임머신** 인간의 기본적인 정신적 시간여행 능력을 탐구한다. 각 사람이 과거를 되돌아보고 가능한 미래를 미리 볼 수 있게 하는 내적 타임머신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의 결정과 행동을 형성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2. **미래의 창조** 인간이 단순히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과 계획을 통해 적극적으로 미래를 창조한다는 점을 살펴본다. 존재한 적 없는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능력을 통해 우리 종을 구별짓는다. 3. **자아의 발명** 개인 정체성이 시간적 의식을 통해 어떻게 구성되는지 논의한다. 우리는 단지 현재의 우리가 아니라 과거 자아들의 축적이자 투영된 미래 자아들의 집합이다. 4. **뇌가 하는 일** 시간 인지의 신경과학을 깊이 탐구하며, 일화 기억, 전망, 정신적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를 담당하는 뇌 영역들을 매핑한다. 5. **다른 동물은 그저 현재에 갇혀 있는가** 인간이 아닌 동물들의 일화 기억과 미래 계획의 증거를 조사하며, 인간 시간 인지의 진화적 기원과 독특성을 탐구한다. 6. **4차원의 발견** 시간을 의식의 탐색 가능한 차원으로 개념화하며, 인간이 정신생활에서 이 시간적 차원을 어떻게 독특하게 인식하고 조작하는지 탐구한다. 7. **시간여행의 도구** 언어와 스토리텔링부터 달력과 역사 기록까지, 우리의 정신적 시간여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지적, 문화적 도구들을 식별한다. 8. **우리 시대의 시간** 현대 생활, 디지털 기술, 가속화되는 변화가 우리의 시간적 의식과 미래를 상상하고 준비하는 집단적 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다. **최종 요약:** 『내일의 발명』의 핵심 통찰은 인간이 정신적으로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독특한 인지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 과거로부터 배우고 미래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간적 의식은 개인 정체성의 기초를 형성하고, 복잡한 계획과 혁신을 가능하게 하며, 인간 인지를 다른 종과 구별짓는다. 이 책은 이 능력의 신경학적 기반과 문화적 표현을 모두 탐구하며, 궁극적으로 현대 생활이 시간 및 미래 사고와의 관계를 어떻게 도전하고 변화시키는지 검토한다. --- 토머스 서든도프 교수의 저서 『시간의 지배자』는 ==인간의 '예지력' 또는 미래 예측 능력이 어떻게 인간의 진화와 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핵심 동력인지를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인간이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상상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서의 예지력이 어떻게 경쟁에서 이기고 생존하며 문명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는지 과학적 연구와 사례를 통해 설명합니다.  주요 내용 - **인간의 예지력**:  이 책의 핵심은 인간이 가진 미래를 상상하고 예측하는 능력, 즉 예지력이 인간을 다른 종과 구분 짓는 중요한 특징이며, 이것이 인간을 '시간의 지배자'로 만든다고 설명합니다.  - **진화적 이점**:  예지력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게 하여 생존 확률을 높이고, 더 나아가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 **사회 및 문명의 발전**:  인류의 이러한 예지력은 단순히 개인의 생존뿐 아니라, 문명 발전을 이끌어온 원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과거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문명이 진보해 왔음을 보여줍니다.  - **과학적 탐구**:  저자들은 인지심리학자로서 인간 정신의 본질과 진화를 연구하며, 예지력이라는 인간 고유의 능력이 어떻게 삶과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놀라운 과학적 연구들을 제시합니다. [[10-02|25-10-02]] 인간이 동물과 다른점이, 예지력인데, 이 힘이 기억으로부터 온답니다. 기억은 시간적 인지 (청각, 리듬)와 공간적 인지 (시각, 화음)의 일치성을 유지해주는 장치고요. 그래서 멜로디가 기억이 잘 나는거구요. - <시간의 지배자>,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