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25-07-13-10]]
브람스는 전통을 유지하는 한에서 혁신을 (교두보 역할)
그는 잘못 알고 행복해하기 보다는 모든걸 알고 불행해하기를 원했다.
1장과 18장의 폴-로제/시몽; 삶과 자신의 근간에 물음을 제시하고
남자로 끌리는 사람 (욕망에 끌리는); 다 읽히는 남자 (예측불가능성)
미래의 안위를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 자세 vs
익숙한 그의 체취와 구원받는 느낌이 들었다. 강하게 숭배하면서 에너지를 받음. 고통을 주니까 믿음 (사랑하는 만큼 사랑) 폴은 고통을 받아들임.
안정감을 택해서 권태라는 고통을 겪을건지 열정을 택해서 불안이라는 고통을 겪을건지..
[[강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