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ounded Rationality vs Bounded Optimality *"제약은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최적화의 조건이다"* | 관점 | Bounded Rationality<br>(Kahneman/Tversky) | Bounded Optimality<br>(Griffiths/우리 모델) | |------|-------------------------------------------|---------------------------------------------| | **철학적 기반** | 완벽한 합리성 대비 인간의 한계 | 제약 하에서의 최적 적응 | | **창업가 낙관주의** | 인지적 편향/오류 | 제약 하에서 최적 τ 선택 | | **불완전 정보** | 극복해야 할 한계 | 비용 i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 | | **측정 기준** | 이상적 합리성과의 차이 | V/i×c 비율 하에서 최적성 | | **AI 개발 목표** | 인간 오류 회피 시스템 | 인간 제약 보완 시스템 | | **실무 적용** | 편향 제거, 오류 수정 | 인지 증강, 의사결정 지원 | ## 핵심 통찰: Rational Ignorance의 정당화 Tom Griffiths의 Resource Rationality는 우리 모델의 철학적 기반: - **제한된 데이터**: 인간은 20년 데이터로 평생 추론 → 낮은 τ 합리적 - **고정된 계산량**: 3파운드 뇌로 모든 문제 해결 → 선택적 정밀도 필요 - **제한된 대역폭**: 언어라는 저대역 통신 → 의도적 모호성 가치 ## Ricardo와의 대화 핵심 > "Whatever behavior you see, find the computational system where this behavior is optimal" 창업가가 "overselling"하는 것도 그들의 정보 집합과 비용 구조에서 최적: - 높은 V (venture value) → 높은 τ 정당화 - 높은 i (integration cost) → 낮은 τ 선호 - 높은 c (complexity) → 보수적 φ 선택 *이것이 바로 우리가 success probability를 내생화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