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의가 아니라, 공감이 먼저 ## 맥락 한국문화의 상호성에 대해 대화하다가, 경린이 이어령 선생님의 말을 인용. ## 원문 > 경린: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책 중, "**공의가 아니라, 공감이 먼저**"라는 말에서, 앞서 법을 동지로 표현한걸 동료로 바꿔야할듯. ## 왜 놀라웠나 - 법학도가 **법보다 공감을 먼저** 두는 역설 - 서양의 정의(Justice) vs 한국의 정(情) - **Right보다 Good이 먼저**라는 통찰 ## 경린의 법적 사고 + 감정의 조화 | 측면 | 기존 사고 | 경린의 전환 | |:---|:---|:---| | 순서 | 법 → 공감 | 공감 → 법 | | 우선순위 | Right (옳음) | Good (좋음) | | 관계 | 동지 (목적 공유) | 동료 (감정 공유) | ## CARE 연결 이게 바로 **R (Reader-loving)**의 본질: - 독자의 감정에 먼저 공감하고 - 그 다음에 논리를 전개 ## 지음화(知音化)와의 연결 > 경린: 무언가의 의미를 파악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그와 구분되는 개념을 상정하게 되는 것 같은데 **상대방의 존재를 통해 아와 비아가 구별**되고... **공감이 먼저** → **구별이 다음** → **지음화 완성**